• 이비아(좌)와 김여희(우) ⓒ 미니홈피
    ▲ 이비아(좌)와 김여희(우) ⓒ 미니홈피

    '아이폰녀' 김여희와 '속사포랩' 이비아가 맞대결을 펼쳐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5일 서울 상담동 C&M에서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진흥원)과 Mnet이 함께 진행하는 글로벌 신인스타 발굴 프로젝트 'M-Rookies : 이 달의 루키'의 녹화연장이 공개됐다.

    손호영과 김정민의 MC로 진행된 이날 녹화에는 전문가 평가와 네티즌 투표로 선정된 총 6팀의 후보가 공개됐다. '이달의 루키' 후보에 이름을 올린 이들은 이비아, 김연희, 안녕바다, 스폰지밴드, 바닐라루시, 엑스크로스.

    이들 중 1팀만이 '6월의 루키'로 선발되며, 최종 우승자는 한 달 동안 엠넷 '엠카운트다운'과 SBS '인기가요' 등에 출연할 수 있는 파격적인 기회가 주어진다.

    특히, 이날 녹화에서는 김여희와 이비아의 선전이 눈에 띄었다. '아이폰녀' 김여희는 그간 UCC를 통해 선보였던 가창력을 십분 발휘했으며, '속사포랩' 이비아는 랩과 함께 엉덩이 춤을 완벽히 소화해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이날 녹화분은 오는 30일 Mnet에서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