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겁먹지 말자. 김정일은 절대로 전쟁을 못 일으킨다. 해봐야 국지전이다. 전면전은 김정일 스스로 원하지 않는다. 북한에서 가장 예쁜 여성들에 둘러 싸여, 세상에서 가장 좋은 음식 먹으며, 죽기 싫어 발버둥치는 김정일이 왜 전쟁을 일으키는가?
     
    전면전 도발에 나서면 한미 연합군이 평양을 요격할 것이다. 정권은 그날로 끝이다. 2012년 4월17일 한미연합사 해체 이전까지 이것은 진실이다. 전시증원 병력이라는 가공할 반격수단이 있는 한 북한의 전면전 선택은 자살행위다. 이것을 제일 잘 아는 자가 김정일이다. 김정일은 남한이 노예로 굴복할 때까지 계속 겁주고, 공갈치고, 협박하고, 테러할 뿐이다.
     
    지금은 배짱싸움이다. 테러, 김정일의 국지전에 대해서도 정당한 응징에 나서면 통일도 시킬 수 있다. 군함이 NLL을 넘으면 격침시키고, DMZ에서 총 쏘는 부대는 괴멸시킨다. 북한이 이빨을 드러낼수록 뽑아버린다. 한미연합사가 안전핀 역할을 해주고 전면전이 김정일 정권의 붕괴로 이어질 수밖에 없기에 우리는 배짱을 부려야 이긴다.
     
    천안함 폭침은 북한의 동포를 구하라는 하늘의 표징(sign)이다. 겁먹지 말고 헌법과 진실을 믿으며 이참에 김정일을 제거하자. 북한의 동포를 해방시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