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짐승남의 향연’ UFC에 여성이 낄 자리는 없어 보인다. 그러나 ‘옥타곤 걸’ 아리아니 셀레스트는 예외다. 그녀는 3년 동안 UFC의 마스코트인 옥타곤 걸로 활동 중이다. 옥타곤 걸이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라운드 걸과 비슷할 것 같지만, UFC의 홍보대사 격으로 각종 행사에 참여하고 UFC의 인지도를 높이는데 기여하는 역할이다. 그 중에서도 아리아니 셀레스트는 UFC 팬들로부터 가장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으며, 인기 있는 ‘옥타곤 걸의 대명사’다.

  • 남성지 MAXIM(맥심) KOREA는 아직 우리나라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아리아니 셀레스트를 표지모델로 선택했다. MAXIM KOREA는 6월호에서 아리아니와의 단독 인터뷰를 통해 옥타곤 걸에 지원한 이유, 좋아하는 남성상 등을 소개했다.

    주민하 “<하녀>의 전도연 선배 역할 욕심나요”

    인기 드라마 <내조의 여왕>에서 얼굴을 알린 배우 주민하가 남성지 MAXIM KOREA 6월호 인터뷰에서 <하녀>의 전도연 같은 역할에 도전하고픈 마음이 있냐는 질문에 “불러만 준다면 기꺼이 하고 싶다”고 대답했다. 또 “<황후화>의 공리, <게이샤의 추억>의 장쯔이가 맡은 배역도 한 번쯤은 도전해보고 싶다”며 연기에 대한 욕심을 숨기지 않았다.

    주민하는 최근 전계수 감독의 영화 <뭘 또 그렇게까지>에서 첫 주연을 맡으며 충무로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MAXIM KOREA 6월호에는 주민하의 스스로에 대한 외모평가, 좋아하는 남성상 등 진솔한 이야기가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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