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소나무 산책 <41>

도꾜(東京)아리랑

김정 | 최종편집 2010.03.30 10:52:01

도꾜(東京)아리랑 
 


▲ 김정作 도꾜아리랑2010 ⓒ 뉴데일리

일본 도요타자동차 사장이 미국에서 눈물을 흘렸다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는 크게 전했다. 한편 소니는 애플과 삼성앞에 맥없이 늪으로 빠져들고 있다. 경제대국  일본이... 

사실 경제란 누구도 장담 못한다. 자칫 한순간에 망할 수도 있다. 늘 조심하고 절약하는 자세가 정답이다. 그 정답을 보여준 모델이 바로 호암 이병철이다. 호암은 당시 선진기술 일본을 연구한 기업인이다. 호암의 노력이 결국 일본을 앞지른 것이다.
호암을 평가하는 국내외 내용은 아래 같이 요약된다.

호암은 무한변신으로 산업구조환경을 변화시켰다. 즉 혁신과 창조로 운영한다...<장진호교수>
삼성반도체를 기반으로 일본식 경영방식과 미국식 경영방식을 접목, 스피디하고 전문경영 장점을 살린 기업가다..<.송재용교수>
인재육성과 체계적인 종합적 제도를 추구한 ‘삼성사관학교’답다...<야나기마치 이사오(柳町功)교수>

 필자는 삼십여년전 獨프랑크푸르트 역전 건물에 삼성광고를 처음보고 감격, 눈물이 날뻔했다. 지금은 뉴욕, 도꾜, 상하이등 어디서나 광고를 볼 수있지만 32년전엔 서울-독일간 항공편도 없었고 ‘한국이 어디 있냐’는 질문받던 시절이였다.
16년전 美동부 작은 마을 도서관에 삼성이 제공한 책걸상도 우연히 봤다. 제공표시도 잘 안보이는 밑에 붙어있어 감동을 준다. 말없는 기여가 ‘기업과 국가’를 빛낸다.
일본도 세계에 숨은일을 많이 한다. 그러나 삼성의 노력이 일본 앞서고 있다.

일본은 요즘 괴로운 마음으로 많은 생각을 할것이다. 우리도 천안호 폭발사고등 재난이 많다. 조용히 내일을 생각해야한다.
 그럼에도 국내 지자체의 과도한 씀씀이가 꼴불견이다. 지역마다 초호화판 청사나 초대형 교회신축등은 국민들을 분노케 한다. 조금 잘 산다고 ‘지랄치는 모습’같다. 경제는 언제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르는 사실을 일본이 보여주고 있지 않는가. 독일은 40년전이나 지금도 누런 휴지를 쓴다. 종이를 희게 표백할수록 표백수가 하천을 오염시킨다며.....
호암의 절약정신이 생각나는 요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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