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울아리랑 2006 ⓒ 뉴데일리
    ▲ 서울아리랑 2006 ⓒ 뉴데일리
     
  • ▲ 서울아리랑 2000 ⓒ 뉴데일리
    ▲ 서울아리랑 2000 ⓒ 뉴데일리
     
  • ▲ 서울아리랑 2000 ⓒ 뉴데일리
    ▲ 서울아리랑 2000 ⓒ 뉴데일리
     
  • ▲ 서울아리랑 2006 ⓒ 뉴데일리
    ▲ 서울아리랑 2006 ⓒ 뉴데일리
     
  • ▲ 서울아리랑 2007 ⓒ 뉴데일리
    ▲ 서울아리랑 2007 ⓒ 뉴데일리
     
  • ▲ 서울아리랑 1996 ⓒ 뉴데일리
    ▲ 서울아리랑 1996 ⓒ 뉴데일리
     
  • ▲ 서울아리랑 2004 ⓒ 뉴데일리
    ▲ 서울아리랑 2004 ⓒ 뉴데일리

     

    우리의 아리랑이 채보되어 국제적으로 알려지기는 1890년대부터로 본다. 미국인을 통해 3가지 유형의 채보와 녹음이었고, 그 녹음노래는 모두 ‘서울아리랑’이다.
    궁궐에 출입하던 헐버트가 31세때 채보한 1894년 아리랑이 있다. 최근 신나라에서 나왔다. 다른 또하나는 채보없이 음원만 녹음된 것은 1896년 7월24일 엘리스 프렛처에 의한 ‘사랑노래, 아리랑’이다. 미국 의회도서관에 소장된 것을 정창관 녹음집<10>특별반으로 나온것이다. 그리고 1930년대 님 웨일즈가 김산을 통해 채보한 'Song of Arirang'이다.
    나운규가 1926년 단성사에서 부른것도 서울아리랑이다. 일명 본조아리랑이라고도 하는 서울아리랑은 점잖고 우아함마저 느낀다. 궁궐있는 서울 모습에 서울 아리랑은 잘 어울린다. 서울아리랑을 여러 소리꾼이 불렀으나 김옥심의 노래가 내 작품의 기준이된다.
    김옥심의 노래는 과장이나 기교가 적다. 마치 어머니나 이모가 불러주는 듯한 소박함과 친밀감이 묻어나온다. 달지않은 장맛처럼 나는 김옥심 아리랑을 즐겨들었다. 그리고 아리랑 작품을 회화로 작업했다. 서울은 한국의 얼굴로 늘 사랑스럽다.
    얼마전 동숭동 마로니에 공원에 가 봤다가 실망을 했다. 시설물이 더럽고 꾀죄죄하고... 시위대가 이곳을 자주 점령해 망가진듯 하다. 작은 나무들은 무참히 짓밟힌 흔적과 주변에서 악취가 나는듯 했다. 앉아있기가 뭣해서 5분만에 나왔다. 15년전 마로니에 공원은 괜찮은 곳이었는데...서울이 시위로 점점 더러워지고, 격이 떨어져 간다.
    모든 노조는 한국노총 같은 선진노조다운 노조로 변해갔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
    6월10일 시위꾼들이 또 시청앞을 더렵혔다. 입으로는 민주화니 뭐니 하면서 하는 꼴들은 불법점령이다. 법을 어기는 게 민주화 운동인가. 경찰은 불법자를 더 강경하게 잡아넣야 한다. 국제적 뉴스 ‘젠장뉴스’ 에 서울 시위대가 경찰을 죽창으로 개 패듯 패는 화면을 보내면서 ‘경찰이 얻어맞는 나라’ 라는 신기하고 이상한 풍경으로 소개할 정도다. 이명박정부는 왜 자꾸 뒤로 밀리는가. 용산사건때는 경찰청장을 목자르고, 노무현 자살때는 검찰총장이 나가고, 불법 시위꾼들이 그렇게 무서운가. 말없이 지켜보는 대다수의 국민은 지금 속 터지고 있다.
    불법시위자는 무조건 즉시 잡아넣기를 바란다.  
       
    <서울 시민들의 이런저런 모습>

  • ▲ 서울아리랑 2004 ⓒ 뉴데일리
     
  • ▲ 서울아리랑 2004 ⓒ 뉴데일리
     
  • ▲ 서울아리랑 2004 ⓒ 뉴데일리
     
  • ▲ 서울아리랑 2004 ⓒ 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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