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에서 ‘두루미’역으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인 탤런트 이지아가 특유의 ‘보이시’한 매력을 벗고 ‘고혹적인 여인’으로 변신해 화제다.

    이지아는 남성지 아레나 5월호 화보에서 긴 머리를 늘어뜨린 채 따뜻한 봄 햇살에 눈이 부신 듯 살포시 눈을 감고 침대위에 앉아 있는 모습을 연출했다. 그동안 드라마를 통해 선머슴 같은 이미지를 풍겼던 이지아는 이번 화보를 통해 자연스러운 매력과 함께 순수한 여성미를 마음껏 발산했다는 평.

    한편, 이지아는 이장수 감독의 텔레시네마 '얼굴과 마음과 사랑의 관계(가제)' 촬영을 마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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