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차기 원내대표 자리를 놓고 빠르게 교통정리가 이뤄지고 있다. 서영교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한 데 이어 김민석 의원이 사실상 불출마를 결정했다.김민석 의원은 23일 페이스북을 통해 "당원주권 화두에 집중하려 한다"며 "당원과 시민 여러분과 소통하며 길을 찾고
지난해 '60억 가상자산 보유 논란'을 일으킨 김남국 더불어민주연합 의원이 개인용 가상자산 지갑에서 15개월 만에 송금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김 의원의 가상자산 지갑 '클립' 거래 내역에 따르면, 김 의원은 지난 21일 오후 10시 39분 클립에서 가상자
대표적 '친문(친문재인)'계인 최재성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23일 "과연 이재명 대표가 연임하는 것이 더불어민주당을 위해서도, 본인을 위해서도 좋은 것인가에 대해 개인적으로는 우려하고 있다"고 밝혔다.최 전 수석은 이날 YTN 라디오 '뉴스킹'에서 "대표가 연임할 수도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후 열흘 넘게 리더십 공백 상황을 맞은 국민의힘이 23일 4선 이상 중진 간담회를 열고 전당대회 개최를 위한 비상대책위원장 인선과 관련해 의견을 나눴다.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겸 당 대표 권한대행이 이날 국회에서 간담회를 열고 중진들의 의견을
정성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이재명 대표에게 제안한 범야권 연석회의에 대해 "그럴 단계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친명(친이재명)계 핵심인 정 의원은 23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나와 "조 대표가 이번 총선 과정에서 국민들의 적지 않
더불어민주당 친명(친이재명)계 좌장으로 불리는 정성호 의원이 TK(대구·경북) 출신 '주호영 총리설'을 두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총선 패배 후 수도권 낙선자들과 영남 당선자들이 갈등 양상을 보이는 국민의힘 내에서는 민주당의 정치적 의도를 의심하고 있다.
국민의힘이 윤석열 대통령과 첫 회담을 앞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향해 '전 국민 1인당 25만 원' 민생회복지원금을 주요 의제로 다루는 것이 아닌 물가 대책 등 현안에 집중해줄 것을 요청했다.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및 당대표 권한대행은 23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
정치野담
더불어민주당이 검찰의 '이화영 음주 회유'논란에 공세를 펴는 가운데 여론의 반응이 미지근하다. 이재명 대표가 '우군'이라 칭했던 조국혁신당도 침묵하는 상황에서 비명(비이재명)계에서는 단순 검찰 압박용 카드라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비명계로 불리는 민주당의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