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與담
국민의힘이 새 원내대표 선출을 다음 달 3일 실시하기로 한 가운데 원내대표 후보군에 친윤(친윤석열)계, 영남 출신 3·4선 중진 의원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3선 또는 4선 고지에 오른 현역 의원들을 중심으로 이목이 쏠리고 있지만, 대부분이
대통령실은 23일 "정부는 국민들이 염원하는 의료개혁을 흔들림 없이 뚜벅뚜벅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장상윤 대통령실 사회수석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언급하며 "대한민국 의료의 미래를 위해 각계가 중지를 모으는 사회적 협의체에 의사협회는
더불어민주당이 23일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를 열고 '민주유공자 제정안'과 '가맹사업법 개정안'을 본회의로 직회부했다. 국민의힘 간사인 강민국 의원이 회의에 참석해 의사진행발언 후 퇴장했다.윤석열 대통령이 재의요구권을 행사한 양곡관리법을 민주당이 일부 수정 후 재발의
더불어민주당 차기 원내대표 자리를 놓고 빠르게 교통정리가 이뤄지고 있다. 서영교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한 데 이어 김민석 의원이 사실상 불출마를 결정했다.김민석 의원은 23일 페이스북을 통해 "당원주권 화두에 집중하려 한다"며 "당원과 시민 여러분과 소통하며 길을 찾고
지난해 '60억 가상자산 보유 논란'을 일으킨 김남국 더불어민주연합 의원이 개인용 가상자산 지갑에서 15개월 만에 송금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김 의원의 가상자산 지갑 '클립' 거래 내역에 따르면, 김 의원은 지난 21일 오후 10시 39분 클립에서 가상자
대표적 '친문(친문재인)'계인 최재성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23일 "과연 이재명 대표가 연임하는 것이 더불어민주당을 위해서도, 본인을 위해서도 좋은 것인가에 대해 개인적으로는 우려하고 있다"고 밝혔다.최 전 수석은 이날 YTN 라디오 '뉴스킹'에서 "대표가 연임할 수도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후 열흘 넘게 리더십 공백 상황을 맞은 국민의힘이 23일 4선 이상 중진 간담회를 열고 전당대회 개최를 위한 비상대책위원장 인선과 관련해 의견을 나눴다.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겸 당 대표 권한대행이 이날 국회에서 간담회를 열고 중진들의 의견을
정성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이재명 대표에게 제안한 범야권 연석회의에 대해 "그럴 단계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친명(친이재명)계 핵심인 정 의원은 23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나와 "조 대표가 이번 총선 과정에서 국민들의 적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