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김준혁 더불어민주당 후보(경기 수원정)의 '성상납' 발언 논란을 전하면서 민주당 로고 대신 국민의힘 로고를 띄웠던 MBC가 지난달 국민의힘 후보의 막말 논란을 다룰 땐 국민의힘 로고를 3개나 노출시키는 등 편향적인 보도를 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4일 MBC노동조합
MBC '뉴스데스크'가 김준혁 더불어민주당 후보(경기 수원정)의 '이대생 성상납' 발언 논란을 전하면서 '막말 피해자'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대신 국민의힘 로고를 배경화면에 넣어, 많은 이들이 분노하고 비판하는 이슈를 '양당 간 정쟁 구도'로 몰아갔다는 지적이 제
최근 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가 지난해 10월 당시 KBS 사장 내정자에게 '우파 중심의 인사 기용' 등을 제안하는 내용을 담은 '대외비 문건'을 입수했다고 밝혀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출처도 없고 작성 경위도 불분명한 이 문건을 사실 확인도 없이 '방송장악
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가 박민 KBS 사장의 취임 이후 행보를 주문한 '대외비 문건('위기는 곧 기회다!!!')'을 입수했다고 밝혀 파문이 일고 있는 가운데, KBS가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해당 문건은 KBS와 전혀 관련 없는 '괴문서'"라며 "근거 없는 내용
지난달 31일 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가 "'우파 중심 인사로 KBS 조직을 장악하라'는 대외비 문건을 입수했다"고 폭로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총선 전 여론이 민감할 때 출처불명의 괴문서가 나온 것이 의심스럽다"며 "과연 MBC가 누구로부터 이 문건을 받
지난달 28일 열린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선거방송심의위원회(이하 '선방위', 위원장 백선기) 12차 회의에서 MBC '뉴스데스크(지난 1월 29일~2월 1일, 2월 7일 방송분)'에 대해 법정제재를 전제로 한 '관계자 의견진술'이 의결됐다. 선방위(혹은 방송통신심의위원
지난달 28일 열린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선거방송심의위원회(이하 '선방위', 위원장 백선기) 12차 회의에서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과 대전MBC '뉴스데스크'에 대해 법정제재인 '관계자 징계'가 최종 의결됐다. 선방위(혹은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결정은 △'
지난달 31일 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가 박민 KBS 사장의 취임 이후 행보를 주문한 '대외비 문건('위기는 곧 기회다!!!')'을 입수했다고 밝혀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KBS가 "MBC가 보도한 문건은 간부들 사이에 보고되거나 공유된 적도 없는 출처불명의
CBS 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 고정패널로 출연 중인 진중권 광운대 특임교수가 생방송 중 해당 프로그램의 '정치적 편향성'을 지적하며 하차를 선언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마디로 이 프로그램이 야당 대표의 발언 논란은 다루지 않으면서 여당 수뇌부의 발언만 꼬집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