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아사거리역 품은 48층 주상복합 들어선다 … 2030년 준공

    서울 강북구 미아동 61-79번지 일대에 688가구 주상복합이 들어선다.서울시는 제2차 도시재정비위원회에서 '강북5구역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을 가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결정으로 강북5구역에는 용적률 893%, 지하 5층·지상 48층(150m) 3개

    2024-04-16 이바름 기자
  • '100억대 폰지사기' 블루문 펀드 대표, 사망으로 공소 기각

    100억 원대 폰지사기 혐의로 재판을 받던 '블루문 펀드' 대표 김모씨가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25부(부장판사 지귀연)은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등 혐의로 기소된 김씨에 대한 공소를 기각했다. 김씨는 지난달 12일 사망한 것

    2024-04-16 김동우 기자
  • 15년 만에 노량진4구역 재개발 … 35층 844가구 아파트 탈바꿈

    서울 동작구 노량진동 227-121번지 일대에 지상 35층 규모 공동주택이 들어선다.서울시는 제2차 도시재정비위원회를 개최하고 노량진4 재정비촉진구역에 대한 재정비촉진계획 결정(변경)(안)을 수정가결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결정으로 4만493.5㎡ 부지에 지하 6층·

    2024-04-16 이바름 기자
  • 전국 교수들 "법원 태업으로 이재명·조국 당선 … 신속한 판결 이뤄져야"

    전국 교수들이 사법부를 향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의 형사재판 판결을 촉구했다.사회정의를 바라는 전국교수모임(정교모)은 15일 '이재명·조국 피고인에 대한 신속한 형사판결을 촉구한다'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정교모는 성명에서 "이재명 피고인은

    2024-04-15 이바름 기자
  • 법무부, '사법-치료-재활' 참여 마약사범에 조건부 기소유예

    정부가 마약류 투약 사범에 대해 '사법-치료-재활 프로그램에'에 참여할 경우 기소를 유예하는 제도를 시행할 예정이다.법무부, 대검찰청,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5일 마약류 투약 사범의 원활한 사회복귀를 지원하고 재범을 방지하기 위해 '사법-치료-재활 연계모델'

    2024-04-15 김상진 기자
  • 수익금으로 콘도 회원권 산 장애인지원기관 … 서울시, 재지정 심사

    서울시 관내 장애인활동지원기관들이 수익금을 콘도 회원권 매입에 사용하는 등 '쌈짓돈'처럼 활용해온 것으로 드러났다.더욱이 이들은 최일선에서 장애인을 돌보는 장애인활동지원사에게 법정 임금조차 지급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시는 이같은 장애인활동지원기관의 부적절한 관행을

    2024-04-15 이바름 기자
  • '돈봉투 수수 의혹' 민주 전·현직 의원들 첫 재판서 혐의 부인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수수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전현직 의원들이 15일 열린 첫 재판에서 혐의를 부인했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부장판사 우인성)는 이날 정당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윤관석 무소속(전 민주당) 의원과 허종식 민주당 의원, 임종성 전 민

    2024-04-15 황지희 기자
  • '기동카' 4%는 자가용 대신 대중교통 … "온실가스 3600톤 감축"

    서울시의 무제한 대중교통 카드인 기후동행카드 이용자 중 4%는 승용차 대신 대중교통을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서울시는 지난달 8~11일 기후동행카드 이용자 282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15일 발표했다.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가운데 승용차를 보유한 인

    2024-04-15 이바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