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기가 키운 괴물 방송에 거꾸로 물린 정권

    조선일보 6일 사설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김창호 국정홍보처장은 4일 “요즘 방송사들이 공영방송으로서 제 역할을 하고 있는지 의심스럽다”며 “최소한의 공정성은 있어야 하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 김

    2006-07-06
  • '서울 1945'와 공영방송의 책임

    중앙일보 6일자 오피니언면에 문학평론가인 이태동 서강대 명예교수가 기고한 시론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 지구촌의 텔레비전 시대를 예고한 마셜 맥루한이 "미디어가 메시지다"고 말한 것이 현실

    2006-07-06
  • '노빠'민언련이 웬일? ‘국정브리핑’ 비난

    노무현 정부의 언론정책을 사실상 이끌어온 대표적 노빠 언론관련 단체인 민언련(민주언론운동시민연합)이 4일 FTA(한미자유무역협정)관련 허위인터뷰 기사를 게재해 논란이 일고 있는 국정홍보처의 인터넷 포털사이트 국정브리핑을 이례적으로 격렬히 비난했다.민언

    2006-07-05 강미림
  • 국민 32.9% '포털뉴스, 여권에 유리하게 편집'

    국민 다수는 인터넷 포털사이트의 뉴스가 '여권에 유리하게 운영되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1일 발표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포털사이트 뉴스의 공정성'을 묻는 질문에 '여당에 유리하다'고 답한 응답자가 32.9%로 가장 많았으며, '

    2006-07-04 이길호
  • KBS노조 정연주사장 출근저지 10일까지 계속

    신임 사장 선출문제를 둘러싸고 KBS 내부 대립이 격화되고 있다. 노조가 정연주 사장의 출근저지 투쟁을 벌이는 데 맞서 정 사장은 법과 사규에 따라 엄정하게 책임을 묻겠다고 맞서고 있기 때문이다. 정사장 출근저지 투쟁 이틀째를 맞이한 4일 오전 KBS

    2006-07-04 강미림
  • '세금폭탄' 보수언론이 만들어?

    청와대 정책실장을 지낸 김병준씨의 부총리 겸 교육인적부장관 내정에 '부적절한 인사'라는 사회 각계의 비난이 거세지고 있지만, 친노사이트들의 시각은 다르다. 오히려 이들은 '김씨 보호'에 적극 나서는 양상이다.김씨는 지난 5월초 '세금폭탄 아직

    2006-07-04 이길호
  • “신문법, 코미디야 코미디 호호호”

    조선일보 4일자 미디어면에 문재완 한국외대 법대 교수가 쓴 <"신문법, 코미디야 코미디">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3대신문 규제 겨냥하다 오히려 더 큰피해는 중소 신문사가 입게 돼 “코미디야, 코미디야.

    2006-07-04
  • 또 조선·동아에 세무조사 칼빼들 때 됐다

    조선일보 3일자 오피니언면에 이 신문 김대중 고문이 쓴 칼럼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 정치의 계절이 왔습니다. 내년 대통령선거를 향한 한판 승부가 벌써부터 시동(始動)한 것입니다. 그러나 이 정치의 계절, 승부의 계

    2006-07-03
  • '언개련'참여가 돈벌이·밥벌이되는 나라

    조선일보 1일 사설 <'관제(官製)언론개혁'으로 밥벌이하는 사람들>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헌법재판소가 29일 무더기로 위헌 또는 헌법 불합치결정을 내린 신문법과 언론중재법을 만드는 데는 이 정권의 ‘친위단체&r

    2006-07-01
  • 언론법 위헌 결정 사필귀정이다

    중앙일보 30일 사설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헌법재판소가 '신문 등의 자유와 기능 보장에 관한 법률'(신문법)과 '언론중재 및 피해구제 등에 관한 법률'(언론중재법)의 일부 조항에 대해 위헌 결정을 내린 것을 환영한다. 헌재는 어제 시장 점유

    2006-06-30
  • 사망선고 받은 노무현의 언론관

    동아일보 30일자 오피니언면에 이 신문 김순덕 논설위원이 쓴 칼럼 <노무현 언론관 '사망 선고'>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사회적 책임이 중요하다고 했고, 여론의 다양성을 위해서라고 했다. 노무현 정부가 비

    2006-06-30
  • 신문윤리위, 문화일보 '강안남자' 음란 공개경고

    한국신문윤리위원회(위원장 안용득)는 29일 소설가 이원호씨가 문화일보에 장기연재중인 소설 '강안남자' 제1353∼1358회에 대해 '공개경고'키로 했다고 밝혔다. 신문윤리위는 이날 "'강안남자'는 친구의 부인을 유혹, 성적 노리개로 삼는 장면을 일주일

    2006-06-29 강미림
  • 정권이 주는 돈과 감투에 입벌린 민언련

    조선일보 29일 사설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민주언론시민연합’(민언련)은 언론을 감시하는 것을 본업으로 한다는 자칭 시민단체다. 언론을 감시하겠다면, 그 첫째 자격 요건은 정치권력으로부터의 독립과 중립이다. 권력이 주는

    2006-06-29
  • "현재의 KBS 국민방송 아니다"

    “욕먹고 돌팔매질 당해도 할말은 하고 나가겠다” KBS에서 30년 넘게 몸담은 강동순 KBS 감사가 다음달 퇴임을 앞두고 KBS와 이를 둘러싼 역대 정권과의 관계를 비판한 책 ‘KBS와 권력’의 출판기념회가 28일 오후 서울

    2006-06-28 강미림
  • “노빠 최민희를 방송위원에서 빼라”

    국회 문화관광위원회가 추천한 제3기 방송위원에 친노인사인 최민희 민주언론운동시민연합(이하 민언련) 상임대표가 기용될 것이라고 알려진 데 대해 자유언론인협회(회장 양영태)가 28일 최 대표의 임명을 반대하고 나섰다. 협회는 이날 성명을 통해 “최 대표는 그간

    2006-06-28 강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