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회 연속 월드컵 진출, 대단한 일"

    29일 오후 7시 정몽준 대한축구협회 명예회장의 주최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버클리 스위트에서 열린 만찬에 참석한 히딩크 감독은 앞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한국이 월드컵 예선을 통과, 7회 연속 본선 진출에 성공한 것은 정말 축하할 만한 일"이라며 "이는 선수들과 코치,

    2009-06-30 조광형
  • "옛 제자들 다시 보니 너무 반갑습니다"

    29일 정몽준 대한축구협회 명예회장의 주최로 롯데호텔에서 열린 히딩크 감독 방한 기념 만찬회에 참석한 히딩크 러시아 축구팀감독이 왕년 '역전의 용사'들을 다시 만난 것에 대해서 "예전에 뛰었던 선수들도 있고 현재까지 뛰는 현역들도 있는데 모두 (한 자리에서)볼 수 있어

    2009-06-30 조광형
  • "가장 위대한 업적은 박지성·이영표의 해외진출"

    '히딩크 드림필드 준공식'에 참석키 위해 방한한, 전 한국 국가대표 축구팀 감독이자 현 러시아 국가대표 축구팀의 수장을 맡고 있는 거스 히딩크 감독(63)이 '월드컵 4강'이라는 엄청난 경험을 지닌 선수들이 지도자가 된 것에 대해 매우 감명을 받았다며 한국 축구의 밝은

    2009-06-30 조광형
  • "손에 손잡고 벽을 넘어서"

    29일 정몽준 대한축구협회 명예회장의 주최로 롯데호텔에서 열린 히딩크 감독 방한 기념 만찬회에 참석한 과거 영광의 주역들이 손에 손을 잡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좌측부터 김태형 청소년대표팀 코치, 홍명보 청소년대표팀(U-20) 감독, 이영표(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선

    2009-06-30 조광형
  • "이젠 '홍 감독'이라고 불러야 하나"

    29일 정몽준 대한축구협회 명예회장의 주최로 롯데호텔에서 열린 히딩크 감독 방한 기념 만찬회에 참석한 홍명보 청소년대표팀 감독이 만찬 전 기자회견에서 "히딩크 감독과 개인적으로 연락을 주고 받은 적은 없지만 뛰어난 지도력을 갖고 있어 유소년 선수들에 대한 조언을 듣는다

    2009-06-30 조광형
  • 이영표 "히딩크에게 4강 가는 노하우 배워"

    독일의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뛰고 있는 이영표 선수는 히딩크 감독과 재회 직전 기자들에게 "개인적으로 2년 만에 만나 매우 기쁘고 반갑다"며 "(자신은)히딩크 감독으로부터 4강 가는 법을 배웠다"는 멘트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사진은 2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

    2009-06-30 조광형
  • "보고싶었어요 감독님" "지성, 나도‥"

    2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4년 만에 해후한 박지성 선수와 히딩크 감독이 반갑게 악수를 나누고 있다.

    2009-06-30 조광형
  • "다시모인 자랑스런 영광의 전사들"

    2002 한일월드컵 4강 신화를 이룩한 태극전사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29일 정몽준 대한축구협회 명예회장의 주최로 롯데호텔에서 열린 히딩크 감독 방한 기념 만찬회에 조중연 대한축구협회장, 이회택 축구협회 기술위원장, 홍명보 청소년대표팀(U-20) 감독, 김태형 청소년

    2009-06-30 조광형
  • "반갑습니다, 여러분" 한국식으로 인사하는 히딩크

    '히딩크 드림필드 준공식'에 참석키 위해 방한한, 히딩크 러시아 축구대표팀 감독이 29일 오후 7시 정몽준 대한축구협회 명예회장의 주최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버클리 스위트에서 열린 만찬에 참석했다.

    2009-06-30 조광형
  • "감독님을 만난 게 제 인생의 전환점이죠"

    품안을 떠난지 4년 만에 세계 최고의 선수가 돼, 당당히 '옛 스승' 히딩크 감독 앞에 선 박지성 선수.

    2009-06-30 조광형
  • "자자, 빨리 질문들 하세요"

    기자회견장을 진두지휘하는 정몽준 대한축구협회 명예회장과 다소 빼는(?) 듯한 표정을 짓고 있는 히딩크 감독과 박지성 선수의 표정이 묘한 대조를 이루고 있다.

    2009-06-30 조광형
  • 히딩크"박지성·이영표 해외진출 큰 업적"

    '히딩크 드림필드 준공식'에 참석키 위해 방한한, 전 한국 국가대표 축구팀 감독이자 현 러시아 국가대표 축구팀의 수장을 맡고 있는 거스 히딩크 감독(63)이 '월드컵 4강'이라는 엄청난 경험을 지닌 선수들이 지도자가 된 것에 대해 매우 감명을 받았다며 한국 축구의 밝은

    2009-06-29 조광형
  • "월드컵에서 히딩크 만나면 이길 것"

    박지성이 4년 만에 재회한 '스승' 히딩크에 대해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29일 대한축구협회(KFA) 정몽준 명예회장이 거스 히딩크 러시아 대표팀 감독의 방한을 기념해 만찬을 연 자리에 참석한 박지성(28·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는 "(히딩크 감독을)실제로 뵙는 것

    2009-06-29 조광형
  • 이천수, 고대 11년 선배코치와 주먹다짐

    최근 100만달러의 연봉을 제시한 사우디아라비아 '알나스르'로 이적을 결심, 소속팀 박항서 감독의 발등을 찍은 이천수(28)가 이번엔 고려대 11년 선배인 김봉수 코치와 주먹다짐을 벌여 눈쌀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일간스포츠에 따르면(29일자) 전남이 포항으로 원정을 떠

    2009-06-29 조광형
  • 신지애, 가볍게 LPGA 시즌 2승

    지존 신지애(21.미래에셋)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시즌 두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신지애는 29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피츠퍼드의 로커스트힐 골프장(파72.6천365야드)에서 열린 웨그먼스LPGA 마지막 라운드에서 1타를 줄이며 합계 17언더파 27

    2009-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