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연패 기대했는데"… 이탈리아에 13-15로 아쉬운 패배

    [리우올림픽] 펜싱 김지연, 16강전 탈락… 서지연·황선아 32강서 고배

     펜싱 김지연이 2016 리우올림픽 8강 진출에 실패했다. 이날 함께 출전한 서지연, 황선아도 모두 메달권에 들지 못했다.김지연은 9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파크 카리오카 아레나3에서 열린 여자 사브르 개인전 16강전에서 이탈리아의 로레타 굴로타에 13

    2016-08-09 김희진 기자
  • 유도 셋째날 '노메달'… 오는 10일 남90kg급 곽동한에 기대

    [리우올림픽] 유도 안창림·김잔디 16강 탈락… "믿었던 금메달인데…"

    금메달 후보로 손꼽혀왔던 유도 안창림과 김잔디가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세계 랭킹 1,2위를 기록하는 두 선수는 16강에서 고배를 마셨다.남자 유도 세계랭킹 1위 안창림은 9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유도 남자부 73㎏급 16강에서 벨기에의

    2016-08-09 김희진 기자
  • "혼신의 힘을 다하는 모습, 국민에게 감동과 희망 전달"

    2016-08-08 조광형 기자
  • 장혜진·최미선·기보배 활의 여신들이 만들어 낸 '금메달'

    [리우올림픽] 여자 단체 양궁 올림픽 '8연패'

    한국 여자양궁 대표팀이 브라질 리우의 삼보드로모 양궁장에서 열린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양궁 여자 단체전 결승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 여자 양궁 대표팀은 올림픽 단체전 8연패를 달성했다. 양국 단체전이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1988년 서울올림픽 이후 지금

    2016-08-08 강유화 기자
  • 초반 선전, 결승서 이탈리아 바실 선수에 한판패

    [리우올림픽] 안바울, 남자 유도 66kg급 '아쉬운 은메달'..금메달 전선 빨간불

    남자유도 세계랭킹 1위 안바울선수가 8일 열린 2016 리우올림픽 유도 남자 66㎏급 결승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안바울은 8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파크 카리오카 아레나2에서 치러진 대회 남자 유도 66㎏급 결승에서 이탈리아 바실 선수에 한판패를 당했다.이로써

    2016-08-08 김희진 기자
  • [리우올림픽] 안바울, 세계랭킹 26위에 한판패 '은메달'

    남자 유도 66kg급 세계랭킹 1위 안바울(22·남양주시청)이 세계랭킹 26위에 덜미를 잡혀 생애 첫 올림픽에서 아쉽게 은메달을 따냈다.안바울은 8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카리오카 아레나 제2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66kg급 결승에서 파비오 바실레(이탈리아)

    2016-08-08 신성아 기자
  • 경기 종료 직전 프리킥으로 독일 나브리 선수에 동점골 허용

    [리우올림픽] 한국, 끝내 독일과 '무승부'… 3-3 종료직전 실점

    8일 한국 올림픽 축구 대표팀이 브라질 리우데자이네이루 올림픽 경기에서 독일과의 접전끝에 3-3으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한국 대표팀은 8일 브라질 사우바도르 폰치 노바 경기장에서 열린 독일과 조별리그 C조 2차전을 펼쳤다. 경기에서 황희찬·손흥민·석현준이 골을 터

    2016-08-08 김희진 기자
  • 의심 배낭 발견…보안 당국 "폭발 작업 중 굉음"

    [리우올림픽] 男도로사이클 결승선 주변서 폭발음

    2016 리우올림픽 남자 도로사이클 종목 결승선 인근에서 6일(현지시간) 큰 폭발음이 일어나 한 때 폭탄 테러로 의심되는 소동이 발생했다. 그러나 이는 현지 폭발물처리반이 폭탄이 들어있는 것으로 의심되는 배낭을 안전절차에 따라 처리하는 과정 중 발생한 소음이었던 것으로

    2016-08-07 노민호 기자
  • 미국, 6-0으로 완파.. '세계 정상' 재확인

    [리우올림픽] 한국 양궁 남자단체 첫 금메달, 금빛 과녁 쐈다!

    역시 최고의 '효자종목'이었다.한국 남자양궁 대표팀이 2016 리우올림픽에서 8년 만에 정상에 오르며 우리 선수단 첫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김우진, 구본찬, 이승윤으로 구성된 대표팀은 7일(이하 한국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삼보드로모 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단체전

    2016-08-07 신성아 기자
  • 아르헨티나 선수에게 절반 허용, 판정패

    [리우올림픽] 정보경, 유도 여자 48kg급 은메달..대한민국 '첫 메달' 획득

    대한민국이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이하 리우올림픽)에서 '첫 메달'을 은메달로 장식했다.7일(한국 시각) 브라질 리우 올림픽파크 카라오카 아레나2에서 열린 유도 여자 48kg 결승전에서 정보경(25·안산시청)은 아르헨티나의 파울라 파레토에게 안뒤축후리기로 절반을

    2016-08-07 조광형 기자
  • [리우올림픽] 박태환 400m 결선 진출 실패, 예선 10위 '탈락'

    어렵게 4회 연속 올림픽에 출전한 박태환(27)이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남자 자유형 400m에서 예선 탈락하며 첫 걸음부터 휘청거렸다.박태환은 7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리우의 올림픽 수영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경영 종목 첫날 자신의 주 종목인 남자 자유

    2016-08-07 신성아 기자
  • 마지막 한 발, 최저 점수 9.1… 최종 점수 139.8

    [리우올림픽] 진종오, 10m 공기권총 5위… 올림픽 2연패 달성 실패

    사격 황제 진종오(37·KT)가 7일 2016 리우올림픽 10m 공기권총 결선에서 5위에 그치며 메달권 달성에 실패했다. 진종오는 이날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슈팅 센터에서 열린 10m 공기권총 결선에서 139.8점의 점수를 얻었다. 2012 런던올림픽에서 이 종

    2016-08-07 강유화 기자
  • 여자 배구 첫경기 한일전, 시원한 승리

    [리우올림픽] 대한민국 여자배구 본선 진출… "일본 꺾고 웃었다"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첫 경기 상대인 일본을 꺾고 승리했다.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은 6일 오후 9시30분(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나지뉴에서 일본과 A조 조별리그 1차전을 펼쳤다.이번 경기에서 대표팀은 세트 스코어 3-1(19-25 25-15 25-17

    2016-08-06 김희진 기자
  • 현지 경찰 "여전히 조사 중‥" 말문 아껴

    강정호 고소女는 23세 백인 여성..교포설은 사실 무근

    항간에 떠돌던 소문과는 달리 강정호를 성폭행 혐의로 고소한 장본인은 한국 교포 여성이 아닌, 23살의 백인 여성인 것으로 드러났다.미국 일간지 피츠버그 포스트-가제트(Pittsburgh Post-Gazette)는 현지 시각으로 25일 일리노이(Illinois)주 시카고

    2016-07-28 조광형 기자
  • "4번 시도해 2번 성공?"

    이태양, 프로야구 승부조작 혐의..불구속 기소 "2천만원 받고 경기 조작"

    프로야구에서 또 다시 승부조작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창원지방검찰청 특수부(김경수 부장검사)는 21일 "2천만원을 받고 승부조작을 한 혐의로 NC다이노스 투수 이태양(23)을 불구속 기소하는 한편, 승부조작에 가담한 문우람(24·상무)은 군 검찰에 인계했다"고

    2016-07-21 조광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