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겨레-경향, 끝없는 천안함 의혹 언제까지?

    지난해 9월 13일 천안함 합동조사단의 최종 보고서 발표로 천안함 폭침이 북한의 소행으로 밝혀졌음에도 사회 일각에서는 계속적인 의혹 및 음모론이 제기되고 있다. 이런 속에서 한겨레신문과 경향신문의 경우 여전히 북한에 대한 옹호성 기사를 보도하거나 강한 의혹을 제기해 여

    2011-03-27 온종림 기자
  • 다도해서 몽돌 희귀식물 반출하다 걸리면...

    다도해 해상국립공원 등지서 멋진 돌멩이를 들고 나오다 걸리면 처벌된다.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엄홍우)은 4월부터 백두대간이 지나는 국립공원과 해상 해안 국립공원 도서지역에서의 자연훼손 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공단이 그동안 추진해 온 사

    2011-03-27 김신기 기자
  • '너도 누구 엄마처럼 되고 싶냐'라고?

    "쌀쌀한데 몸이나 녹이러 갑시다."광장은 춥다. 시청앞 광장도, 이곳 서울역 광장도 그랬다.3월 말이지만 옷 속으로 파고드는 바람이 맵다.시청앞 광장에서 오후 6시부터 열린 천안함 1주기 범시민 추모위원회의 추모문화제를 둘러보고 탈북인단체들이 주관하는 천안함 추모제를

    2011-03-27 온종림 기자
  • 동해안 쓰나미 공포 “한국도 예외일 수 없다”

    우리나라 동해안에도 쓰나미가 재현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7일 대전 한국원자력연구원 김민규 박사 등의 '경험자료에 의한 동해안의 지진해일 재해도 평가' 논문에 따르면 동해안에 78년을 주기로 쓰나미가 재현될 수 있다. 이는 조선시대 이후 동해안에 영향을 미

    2011-03-27 박모금 기자
  • 해군 “천안함 1주기 대규모 기동훈련 마쳐”

    해군은 27일 “지난 25일부터 우리 영해 전역에서 천안함 1주기 대규모 해상기동훈련을 가졌으며 금일 훈련을 종료한다”고 밝혔다.

    2011-03-27 전경웅 기자
  • “해군의 서해 수호의지, 자손만대 계승”

    해군은 “27일 정오 백령도 연화리에서 김성찬 해군참모총장 등 해군 관계자와 유가족 등이 모인 가운데 ‘천안함 46용사 위령탑’ 제막식이 거행된다”고 밝혔다.

    2011-03-27 전경웅 기자
  • "천안함 46용사들! 아직 눈감지 말라!"

    북한민주화위원회 등 25개의 탈북인 단체들은 천안함 폭침 1주기를 맞은 지난 26일 서울역광장에서 순국장병 46명과 한주호 준위를 기리는 추모문화제를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지난 1968년 1월 청와대를 습격하려 했던 북한 124군 부대 출신의 귀순자 김신조 목사 등 3

    2011-03-27 온종림 기자
  • 대북전단 방해, 지역주민 맞나? 고발할 것

    對北전단 暴力방해한 자칭 지역민과 직무유기 경찰 告發할 것   국민행동본부      맨 아래 사진은 자칭 지역민들이 들고 있던 '낫'. 그 위는 해당 지역부대장이 지역에 뿌린 안내문. 위의 사진들은 대북전단행사를 방해하는 자칭 지역민들.  ‘자유의 풍선’은 김정일에 살

    2011-03-27
  • "긴급명령! 천안함은 지금 즉시 출동하라"

    "긴급명령! 천안함은 속히 출동하라."천안함이 다시 서해 바다에 나섰다. 2011년 3월 26일 밤 9시22분, PCC-772 천안함은 다시 백령도 북방을 향해 출동했다.어둠이 깊게 드리운 바다, 그 배엔 별이 된 46명의 해군들도 타고 있었다.이창기 원사, 최한권 남

    2011-03-26 온종림 기자
  • 자유총연맹, 천안함 46용사 묘역 참배

    한국자유총연맹 박창달 회장은 25일 오전 본부 직원 등 100여명이 천안함 폭침 1주기를 맞아 대전 국립현충원을 방문, 천안함 46용사 묘역을 참배했다. 박창달 회장은 이날 “북한의 어뢰 공격으로 꽃다운 나이의 장병 46명이 목숨을 잃었고, 온 국민이 충격과 분노에 휩

    2011-03-26 온종림 기자
  • “천안함 1주기, 오늘은 평화의 중요함 되새기는 날”

    26일 오전 10시 국립대전현충원 현충광장에서 ‘천안함 순국 용사 1주기 추모식’이 엄수됐다.

    2011-03-26 전경웅 기자
  • "독도는 우리땅"? 은혜를 원수로 갚는 일본

    결과적으로 "지진 사태는 휴머니즘이고 독도는 팩트"라는 김장훈의 판단은 옳았다. 특히 "아무리 한국에서 도움을 받고 (일본 측이)고마워 한다해도 일본 또한 독도를 접을 길은 없을 것"이라는 예견은 그대로 적중했다.일본 정부는 "그래도 당분간 대한민국 사람들에게 최소한의

    2011-03-26 조광형 기자
  • '세기의 미인'

    '세기의 미인'도 가고  러시아의 대통령 이름을 제대로 발음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이 지구상에 많이 있을 겁니다. 그러나 지난 23일에 세상을 떠난 영국 태생의 미국 영화배우 엘리자베스 테일러를 모른다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을 겁니다. 특히 20세기를 함께 살아온 남성들

    2011-03-26 김동길 연세대명예교수
  • 윤이상은 북한 공작원 "김일성에 충성 맹세"

    '北공작원' 윤이상 추모 ‘통영음악제’ 찾는 문화부 장관    정부는 92년 국가안전기획부가 발간한 이라는 수사결과에서 “윤이상은 북한의 정치노선에 따라 활동하고 있는 북한의 문화공작원”이라고 판단했다. 金成昱       작곡가 윤이상을 추모하는 취지로 시작된 ‘통영국

    2011-03-25 김성욱 객원논설위원
  • 희망키움통장 신규대상자 모집

    보건복지부는 일할 능력이 있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의 자산증식과 빈곤탈출을 돕기 위한 ‘희망키움통장’ 사업 올해 신규대상자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작년 처음 시작한 희망키움통장 사업은 이미 1만여 가구가 참여해 자립의 꿈을 키워나가고 있으며, 올해는 3회에 걸쳐 5,0

    2011-03-25 양원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