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성범죄 천국으로 변하고 있다

    지난해 서울에서 발생한 성폭력 범죄가 1년 새 두 배나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3일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가 16개 지방경찰청에서 받아 취합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에서 일어난 성범죄는 4939건으로 전년 2394건에 비해 배로 증가했다.서울지역 성범죄 발생건

    2011-04-03 안종현 기자
  • “남한 동무, 천안함 가지고 아직도 싸웁니까?”

    “KAL 비행기 폭파했다는 김현희 사건도 아직 남한에서는 미제라면서요? 저는 남한 동무들이 천안함 사건을 누가 벌였는지를 가지고 싸우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2002년 남한에 정착했다는 새터민(탈북자) 최명희(가명·여)씨의 이 말에 남한 대학생들 사이에는 일순간

    2011-04-03 안종현 기자
  • 전국 11곳서 일본發 '방사능 물질' 검출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에 따르면 강원도 강릉에서 측정된 방사성 요오드 농도는 1입방미터당 0.555mBq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그러나 이같은 농도는 엑스레이 1회 촬영시 받는 선량(약 0.1mSv)의 1800분의 1 수준으로, 일반인의 연간피폭선량한도(1

    2011-04-02 조광형 기자
  • 중국가면 아이폰 조심하세요..길거리서 낚아채

    중국 상하이(上海)의 한인타운에서 스마트폰인 아이폰 전문 소매치기 사건이 잇따라 교민사회에 비상이 걸렸다. 2일 교민사회에 따르면 상하이에서 한국인들이 집중적으로 거주하는 훙췐루(紅泉路) 주변에서 최근 중국인 소매치기 일당이 부녀자들을 대상으로 아이폰을 강제로 뺏

    2011-04-02 연합뉴스
  • [포토]'블랙이글스', 국산 T-50B로 부활

    1일 오후 2시 30분 원주 공군 제8전투비행단에서는 특수비행단인 '블랙이글스'의 부활행사가 열렸다. 그동안 40년도 더 된 A-37 드래곤플라이로 시범비행을 하던 '블랙이글스'는 2007년 10월 A-37기종의 퇴역에 맞춰 잠정해체됐다. 이후 국산 초음속 연습기 T-

    2011-04-01 전경웅 기자
  • 北, 탈북자 가족들 대규모 강제 이주

    탈북자들의 북한 내 가족들을 오지로 추방해 집단 거주시키는 '강제 이주 정책'이 현실화 되고 있다. 이 때문에 국내에 입국해 생활하고 있는 탈북자들이 북한 내 가족들의 안부를 확인하느라 진땀을 흘리고 있다고 데일리NK가 1일 전했다.   데일리NK 양강도 소식통은 지난

    2011-04-01 온종림 기자
  • 또 북에서 온 편지 “제발 한번만 도와달라”

    북한에 사는 조카가 일본에 사는 작은 아버지에게 국제우편을 통해 '가장 어려운 형편에 처했다, 한번만 도와달라'고 도움을 요청, 한국과 미국, 일본에 사는 조카들이 사촌돕기에 나섰다. 한국에 사는 A씨는 이메일을 통해 며칠 전 '시크릿 오브 코리아'에 북에서 온 사촌

    2011-04-01 온종림 기자
  • 대졸자 10명 중 9명은 ‘B'학점 이상

    작년 한해 전국 대학 졸업생의 90%가 평균 B학점 이상을 받은 것으로 나타나 취업난으로 인한 대학의 학점인플레 현상을 그대로 보여줬다. 교과부와 대교협은 3월 31일 ‘대학알리미(www.academyinfo.go.kr)’를 통해 4년제 일반대학 192개교를 대상으로

    2011-04-01 양원석 기자
  • ‘日원전 핵무기 보관설’ 퍼트린 중국의 속셈

    최근 인터넷에서는 ‘일본이 비밀리에 개발한 핵무기를 후쿠시마 원전에 보관 중이었다’는 소문이 나돌고 있다. 그 출처를 확인해 본 결과 中 선전위성방송에 출연한 한 ‘평론가’가 ‘주장’한 것으로 그의 주장 또한 근거가 없는 것이었다.

    2011-04-01 전경웅 기자
  • 교사 10명 중 9명 ‘셧다운제’ 도입 찬성

    초중고 교사 10명중 8명이 학생들의 PC 및 휴대폰 게임으로 인해 수업결손 등 폐해를 경험한 적이 있고, 교사 10명 중 5명 이상은 지도학생의 반 이상이 게임중독으로 상담이나 치료재활 서비스가 필요하거나 실제 치료를 받고 있다고 보고 있으며, 또 10명중 9명이 인

    2011-04-01 양원석 기자
  • “봄이다! 자전거 타고 한강 놀러가자”

    서울시가 새 봄을 맞아 한강변에서 가장 멋진 자전거 하이킹 코스 4개 구간을 선정, 공개했다.서울시는 난지자전거공원∼반포한강공원 16㎞, 광나루한강공원∼반포한강공원 15㎞, 강서생태공원∼난지공원 14㎞, 한강공원 상류 순환코스 15㎞를 추천 코스로 뽑았다고 1일 밝혔다

    2011-04-01 안종현 기자
  • T-50B, ‘블랙이글스’로 변신

    2007년 10월 서울 에어쇼를 끝으로 잠정 해체됐던 공군의 시범비행단 ‘블랙이글스’가 국산 초음속 연습기 T-50B로 부활했다.

    2011-04-01 전경웅 기자
  • 신정아 '4001' 2주만에 베스트셀러 1위?

    신정아씨의 자전적 에세이 '4001'이 출간 2주만에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신씨의 '4001'은 지난주 발간되자마자 2만부가 팔리며 베스트셀러 3위를 차지했고, 곧바로 2주만에 정상에 올랐다. 이 책은 초판만 5만부를 찍었고 2만~3만부 추가 인쇄를 준비하고 있는

    2011-04-01 온종림 기자
  • 북한 해커가 김정은을 ‘애기 돼지’라고?

    북한 관련 단체에 악성코드 메일이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열린북한방송 하태경 대표는 1일 “최근 거의 매일 수상한 이메일이 오고 있다”며 “보낸 이도 북한인권쎈터, 푸른솔겨례, JunSW, 바이블, 강유나, 권소영 등 다양하다”고 주의를 촉구했다.전문가 분석 결

    2011-04-01 온종림 기자
  • “전교조, 그 실체는 이렇습니다!”

    ‘전교조 추방 시민단체 연합’(이하 전추연)은 지난 31일 서울 금천구 독산고등학교 앞에서, 등교하는 학생과 교직원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전교조 추방’ 가두 캠페인을 벌였다.이들은 또 ‘전교조가 말하는 참교육의 실체’라는 책자를 시민들에게 배포하기도 했다. 이들은 책

    2011-04-01 온종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