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경률 "G20회의 반대 시위꾼 몰려온다더라"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인 한나라당 안경률 의원은 7일 "오는 11월11일 G20정상회의가 개최되므로 그 전에 반드시 집시법이 개정, 발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안 의원은 이날 PBC라디오에 나와 집시법 개정안 처리에 대해 "다수결로라도 정리해야 하지 않겠느냐는 생각"이라고

    2010-09-07 임유진
  • MB "권력과 이권 같이하는 것 시대착오"

    이명박 대통령은 7일 "우리 사회에 권력과 이권을 같이한다고 하는 사람들이 아직 있는데 이것은 시대착오적"이라고 꼬집었다.

    2010-09-07 최은석
  • 인사만 하던 대표가 MB앞에 메모지 꺼내

    안상수 한나라당 대표가 7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이명박 대통령과의 첫 월례회동에서 이례적으로 준비한 메모지를 꺼내며 "한 말씀 드리겠다"고 말했다.

    2010-09-07 최은석
  • “이인규 차명계좌 발언, 전적으로 신뢰할 수 있다”

    “이인규 전 대검 중수부장이 ‘노 전 대통령의 주변에 이상한 돈 흐름이 발견됐다’라고 한  발언은 현재로서는 전적으로 신뢰할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한나라당 주성영 의원은 7일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과 인터뷰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차명

    2010-09-07 온종림
  • 북한, 쌀 시멘트 중장비 요청

    북측이 최근 적십자 채널을 통해 쌀과 중장비, 시멘트를 지원해줄 것을 요청해온 것으로 7일 확인됐다.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측 조선적십자회는 지난 4일 오후 6시께 대한적십자사(한적) 앞으로 쌀과 중장비, 시멘트 지원을 요구하는 통지문을 보내왔다

    2010-09-07 연합뉴스
  • (10) 마누라가 바람을 피웠다네

     사흘 후에 벽지 작전이 끝났을 때 정기철은 15일 일해서 숙식비 빼고 220만원을 모았다. 열이틀간이나 철야 작업을 한 결과였다.  「정일병, 오늘 서울 올라갈거야?」기숙사로 사용되었던 아파트로 오윤수가 찾아와 물었다.「괜찮다면 오늘 저녁에 나하고

    2010-09-07
  • 안상수, MB에 총리 인선 빨리 해달라

    안상수 한나라당 대표가 7일 이명박 대통령에게 추석(22일) 전 후임 총리 인선을 마무리해달라고 요구했다.

    2010-09-07 최은석
  • 북, 해외 무역일꾼 전원 귀국명령

    북한이 당대표자회의를 앞두고 해외체류인원에 대한 대거 귀국지시를 내려 그 배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NK지식인연대가 7일 전했다. NK지식인연대 통신원에 따르면 북한은 지난 2일 해외에 나가 있는 무역일꾼들과 출장원들에게 4일까지 전원 귀국하라는 지시문을 내렸다고

    2010-09-07 온종림
  • <165> "일본은 코리아 먹을 자격있어"

    5장 끝없는 도전 (23) 다음날 나와 윤병구는 다시 대한제국 공사관을 찾았다. 가만있을 수는 없었기 때문이다. 소문을 들은 유학생들과 동포까지 백여명이 우리와 함께 공사관으로 몰려갔다. 그러나 김윤정은 정문을 닫고 우리를 들여보내지 않았다. 「역적 김윤정은

    2010-09-07
  • IMF "한국 재정여력 선진국 최고 수준"

    우리나라가 글로벌 금융위기 재발 때 경제 정상화를 위해 동원할 수 있는 재정 여력이 선진국 최고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우리나라는 국가 부채 비율이 지속적으로 줄어드는 극소수 선진국 중의 하나로, 2015년에는 부채 비율이 호주에 이어 가장

    2010-09-07 연합뉴스
  • 도움주고 미움받는 MB정권

    한나라당은 지난 지자체 선거에서 30대에서 35%의 격차, 20대에서 20%의 격차로 야당에 패배했다. 청년층에 참담한 패배를 당한 이후 정부와 여당에서는 두 가지의 기류가 나타났다. 하나는 청년층에 대한 무조건적 야합이다. 매체의 성격도 제대로 파악하지 않은 채 너도

    2010-09-06 변희재
  • 특검 안하면 마피아

    노무현 전 대통령의 비자금을 수사하였던 이인규 당시 大檢(대검) 중수부장이 중앙선데이와 한, 非보도를 전제로 한 인터뷰에서 趙顯五 경찰청장이 말한 노무현의 가명계좌에 대하여 그 존재를 인정하는 듯한 발언을 하였다(아래 기사 참조). 이 발언을 두고 또 정치판에서 말싸움

    2010-09-06 조갑제
  • 조현오 "검찰수사까지 안가는게 좋아"

    조현오 경찰청장은 6일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차명계좌 발언과 관련 "검찰 수사까지 진행이 되지 않도록 유족을 통해 이해를 구하겠다"고 말했다.   조 청장은 이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 "다음 주부터 검찰 수사가 본격화될 텐데 소

    2010-09-06 연합뉴스
  • '공정사회'라는데...'노무현 특검' 할까? 말까?

    이명박 대통령이 집권 후반기 국정지표로 제시한 `공정한 사회'가 화두로 떠오르면서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차명계좌의 실존 여부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아직 공정사회의 구체적 기준이 제시되지는 않았지만, 노 전 대통령 차명계좌 존부(存否)에 대한

    2010-09-06 연합뉴스
  • 임채민 "윤리지원관실 폐지도 생각"

    임채민 국무총리실장은 6일 국무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의 민간인 불법 사찰 논란과 관련해 "2단계 쇄신을 검토하는 과정에서 개인적으로 폐지까지도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임 실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정부 내 다른 기관들과 조화롭게 진행하는 부분은

    2010-09-06 임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