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무현정부, 북한 IT 인력양성 해마다 지원

    북한의 작전계획 5027 해킹 사실이 충격을 주는 가운데, 노무현 정권 당시 소위 『북한 IT기술 인력 양성』에 정부지원이 이뤄졌던 것으로 알려졌다.    「남북협력기금」 통계에 따르면, 과거 통일부는 ▲2005년 (주)하나비즈닷컴의 『북측 IT인력 연수프로그램 지원

    2009-12-18 김성욱
  • 한명숙은 이런 사람이었다

    한명숙(韓明淑) 前총리는 과거 공안사건에 연루된 전력이 많다. 韓 前총리는 1968년 통일혁명당(이하 통혁당) 사건과 관련, 남편 박성준(朴聖焌)씨와 함께 실형을 선고받았었다. 당시 朴聖焌씨는 1심에서 징역 15년, 자격정지 15년을 선고받고 이듬해 대법원에서 형(刑)

    2009-12-15 김성욱
  • 북한 더 빨리 망하게 하는 법

    북한의 소위 화폐개혁 이후 들려오는 폭력·살인·방화 등 혼란의 소식은 60년 내전(內戰)의 종식을 예고한다. 이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망(亡)해가는 북한을 더 빨리 망(亡)하게 하는 일이다. 5천년 민족史 최악의 변종인 「김일성주의」를 하루빨리 멸망시켜 자유·인권·법

    2009-12-05 김성욱
  • "몰라도 너무 몰라…TV에 목매단 20대"

    대한민국의 20대는 놀라울 정도로 무식(無識)하다. 지난 1년 전국 방방곡곡 최소 100여 곳의 군대, 교회, 기관에서 청년들을 강연하며 발견한 사실은 이렇다.   1. 상당수가 미국산 쇠고기는 위험하다고 생각한다. 미국산 쇠고기 먹고 광우병 걸린 사람이 없다는 사실은

    2009-12-03 김성욱
  • 김정일 충성 혈서

    과거의 친일(親日)보다 현재의 친북(親北)이 훨씬 악질적이다.   2300만 북한동포를 폭압하는 민족반역에 야합하고 동조하는 게 親北인 탓이다. 나라가 망한 시기 행해진 박정희(朴正熙) 혈서(血書)를 두고 친일(親日)이니 뭐니 하는 것도 논란이지만, 정작 역사의 심판이

    2009-11-08 김성욱
  • 박근혜의 '원칙 이력서'

    박근혜 前한나라당 대표의 세종시 관련 발언이 논란이다. 언론에 보도된 23일 발언의 요지는 이렇다.  『정치는 신뢰인데, 신뢰가 없으면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이 문제는 한나라당의 존립에 관한 문제이다...(法 통과 당시 세종시 문제점을) 수없이 토의했고, 선거 때마다

    2009-10-25 김성욱
  • 공노 민노총의 종북성

    조합원이 11만5000명에 달하는 통합 공무원노조가 민노총에 가입하게 됐다. 이로써 민노총은 조합원은 77만3000명을 넘어섰다.  민노총은 이른바 '민주사회 건설'과 '조국통일'을 지향하는 단체이다. 1995년 11월11일 창립선언문은 "자본과 권력의 어떠한 탄압과

    2009-09-23 김성욱
  • 자살한 좌파의 데모

    좌익들의 맥아더동상 파괴 선동이 올해도 거듭됐다. 우리민족련방제통일추진회의(이하 연방통추) 등은 8일 인천 중구 소재 자유공원에서 소위 맥아더 장군 동상 철거를 정부 측에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연방통추는 북한정권과의 「연방제 통일」을 추진하자며 만들어진 단

    2009-09-10 김성욱
  • 고은과 황석영

    대한민국의 이념적 내전(內戰)을 「문화전쟁(culture war)」으로 표현한다면 그 한 가운데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이하 민예총 : 民藝總)이 있다. 민예총(民藝總)은 소위 진보(進步)진영 예술인의 결집체로 불린다. 국가보안법을 철폐하고, 주한미군을 규탄하고, 이른바

    2009-08-31 김성욱
  • 문화계 좌파 철옹성

    지난 10여 년간 취재해 온 좌파(左派)의 영역에서 누락된 부분은 《문화(文化)》였다. 문화계 좌파는 어떤 면에서 더 강력하고 더 파괴적이다. 쌍용사태, 용산사태, 촛불난동의 본질을 모르는 중간지대 시민들은 문화계 좌파의 감각적 영상과 이미지로 대한민국에 반감을 갖는

    2009-08-27 김성욱
  • 쌍용자동차 사태에 한총련도 개입

     1. 한국에서 벌어지는 불법·폭력·무질서 뒤에는 「혁명」을 꿈꾸는 친북·반미·좌경세력이 숨어있다. 77일간 진행된 「쌍용차 점거 농성 사태」도 마찬가지였다. 화염병과 사제총(私製銃)이 난무한 폭동의 배후엔 「한총련」까지 있었다. 한총련은 김정일의 전위대 노릇을 자처해

    2009-08-17 김성욱
  • 식량-물 없다더니...쌀 수십포 생수 수백통 산더미

    7일 「쌍용자동차 정상화를 위한 모임」카페에는 76일의 점거농성 중 노조 간부(幹部)들이 숙소 겸 식량창고로 사용했던 2층 사무실 사진과 동영상이 실렸다. 사진과 동영상을 보면 경악을 금할 수 없다. 사무실에는 수십 포의 쌀가마니와 생수 수백 통, 라면과 부식거리,

    2009-08-08 김성욱
  • 버려진 이승만 동상

    용산구 효창동에 위치한 백범기념관(白凡紀念館, kim koo museum &library)의 규모는 부지면적 5552평, 연건평 2292평에 달한다. 김대중 정권 시절인 2000년 6월 26일 기공해 2002년 10월22일 개관했다. 이 기념관은 『자주 · 민주 · 통

    2009-07-31 김성욱
  • 합법·불법,사실·거짓 동일시하는 기자

    한 포털사이트 뉴스에 뜬 기사제목이다. 이 기사는 교과부의 전교조 시국선언에 대한 징계 방침을 다룬 뒤 전교조의 항변을 크게 다뤄, 무엇이 옳고 그른지 물을 타 버렸다. 사실과 거짓, 합법과 불법을 동일한 잣대로 본 전형적 악문(惡文)이다. 정부당국은 전교조의 집단

    2009-06-20 김성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