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성현 칼럼] 12월 대선에서 박근혜가 압승한다! 20% '멘붕' 챙겨라!

    6번의 '경제자유민주화'가 대한민국을 만들었다!

    새누리는 국민행복위원회를 만들고 김종인을 위원장에 앉혔다. 제발 부탁한다. 그 ‘국민’에서 나는 빼주길. 나는 이미 행복하다. 행복하지 않더라도 빼주길. 정부는 국민의 행복을 책임지는 주체가 아니다. 행복은 온전히 개인적인 너무나 개인적인 비즈니스다. 정부가 해야 할

    2012-09-04 박성현 뉴데일리 논설위원/저술가
  • [박성현 칼럼] 어느 우울한 퇴직 교감 할배를 위한 변호

    장준하 암살범은 초절정 무공 지닌 무림고수?

    오랫동안 장준하 선생을 스승으로 따르던 김용환씨(당시 윤리교사. 나중에 교감으로 퇴직함)는 ‘운명의 그 날’ 수 십 명이 함께 등산 가는 호림 산악회 사람들과 함께 대절 버스에 올라탔다. 1975년 8월 17일 일요일이었다. 40 명 가까운 사람들이 빼곡이 대절버스를

    2012-08-23 박성현 뉴데일리 논설위원/저술가
  • [박성현 칼럼] 이태원살인사건 엉터리 감식 법의학자가 장준하 타살론에 관여?

    살인범 놓친 법의학자! 장준하 유골 보더니...

    장준하 선생의  죽음에 대해 실족사네 타살이네  이야기가 떠들석하다. 그래서 나는 문득 타임머신을 타고 37년 전 장선생이 돌아가셨던 시절로 되돌아 가게 됐다. 1.나는 왜 장준하 선생의 죽음을 생생히 기억하나? 고등학교 2학년 때, 나는 정치적으로 조숙한 아이였다.

    2012-08-18 박성현 뉴데일리 논설위원/저술가
  • [저격수다] 일본=침략 열강국가, 중국=공포스런 패권국가

    <43> 대한민국은 어느새 훌쩍 커 있다

    지금은 모두가 고단해 하는 시기이다. ‘백 년만의 공황’으로 불리는 글로벌 경제 위기가 진행된 지 벌써 4년이 된다. 그럼에도 이번 올림픽 경기를 보면서 우리는, “아, 대한민국이 어느 새 훌쩍 컸구나”라는 점을 새삼 느낀다. 메달 종목도 수영, 체조, 펜싱으로 다양해

    2012-08-07 박성현 뉴데일리 논설위원/저술가
  • [저격수다] 안철수의 인생은 '성공한 인생'이 아니다!...약아바진 인생일뿐!

    <42> 예의 없는 안철수

    [한국 올림픽 대표팀은 아시아에 대한 찬양이다]런던 올림픽에 출전한 한국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한다. 태극기가 올라가고 애국가가 울려 퍼지기를 기원한다. 아, 물론, 태극기와 애국가를 혐오하는 대한민국 국민도 있다. 하지만 크게 신경 쓸 일 없다. 어차피 극소수의 이상한

    2012-07-25 박성현 뉴데일리 논설위원/저술가
  • [박성현 칼럼] <더 타임즈> 경제부장 출신 아나톨 칼레츠키의 '자본주의4.0'은 거짓!

    [정면비판]조선일보 틀렸다! 유태인에 속았다

    는 가끔 거대한 사기를 칠 때가 있다. 왜 사기라고 부르냐고? 진실인지 아닌지, 해야 할 일인지 안 해야 할 일인지 빤히 알면서도 큰 사고를 저지르기 때문이다. 알고 저지르니 사기이다. 지금부터 한 20년 전쯤에 는 대형 사기극을 벌였다. 이 무렵 이곳 대한민국에는 전

    2012-07-23 박성현 뉴데일리 논설위원/ 저술가
  • [저격수다] 남경필은 '뼈 없는 벌레'?...망언만 남발! '전체주의' 개념도 모르는 오렌지족!

    <41>경제민주화? 경제자유민주화 or 경제인민민주화!

    [통진당 쿠데타는 쓰레기통으로 가는 지름길이 될 수도 있다]7월 15일 ‘통진당 혁신파’가 당권을 잡았다. 옛 당권파는 종북성골(聖骨)이고, 혁신파는 종북잡골(雜骨)과 친북의 연합체이다. 성골은 그 뿌리에 재건민혁당, 일심회, 왕재산 같은 무시무시한 족보를 깔고 있다.

    2012-07-18 박성현 뉴데일리 논설위원/저술가
  • [저격수다] 우리, 좀 솔직하게 살자! 핵폭탄급 뒷담화 터졌다!

    <40> 안개낀 안철수 '코스닥 선수'! 안 걸리면 돼?

    국민의례 대체 매뉴얼이석기, 김재연이 국기에 대한 경례는 하지 않고 억지로 애국가를 우물우물 따라 불렀다. 안쓰럽다. 이들을 위해, 통진당을 위해, 자칭 진보라고 주장하는 분들을 위해, 차라리 국민의례 대체 매뉴얼을 만들어 주고 싶다. ‘민중의례’ 같은 것 말고, 일반

    2012-07-11 박성현 뉴데일리 논설위원/저술가
  • [박성현 칼럼] 한국정치의 지형-기후가 변화한다

    아저씨 아줌씨 할배 할매들과 SNS

    경영학의 아버지 피터 드러커(P. Drucker)는 (New Realities)이란 책의 첫 부분에서 이렇게 쓰고 있다. 세상은 어느 순간 기후변화, 지형변화를 일으킬 때가 있다. 날씨의 변화가 아니라, 기후의 변화이다. 예를 들어 유럽 정치는 1873년 5월의 비에나

    2012-06-30 박성현 뉴데일리 논설위원/저술가
  • [박성현 칼럼] 대한민국 국사학계의 악질적 '나팔소리'..'토' 나온다!

    MB정부 특임장관실, 황당 정치실험! 무슨 짓?

    “왜 법으로 [민주시민교육]을 지원해야죠? 왜 정부가 나서서 [민주시민교육]을 시켜야죠? 우리사회가 조지 오웰이 말하는 빅브라더가 지배하는 사회입니까? 정부가 시민의 정치성향을 제어해야 하나요?”두어 주 전에 특임장관실이 주도한 세미나에 가서 내가 했던 소리이다. 사람

    2012-06-28 박성현 뉴데일리 논설위원/저술가
  • [박성현 칼럼] 평양것들! 김어준표 여성자위기구를 엄청 좋아한 이유는?

    박정희가 종북의 원조? 노회찬의 헛소리!..왜?

    당신은 한때 원칙이 있는 듯 보였어. ‘종북’이라는 단어를 만들어 '평양것들'을 추종하는 주사파(NL)를 공격했던 당신. 간첩단 일심회 사건 때 민노당 핵심 당원의 명부와 사상성향 분석 자료를 통째로 평양에 넘겨주었던 민노당 간부를 중징계할 것을 요구했던 당신. 그 요

    2012-06-13 박성현 뉴데일리 논설위원/저술가
  • [박성현 칼럼] 칼날의 족보(The Genealogy of the Blade)

    '위대한 정오'가 닥쳤다!

    한국 정치는 거대한 지각변동을 겪고 있다.지난 20년간 대한민국 정치에서 가장 강력한 상수로 작용해 왔던 평양 커넥션(=종북 성골)이 제거당하고 있기 때문.통진당은 귀신 나오는 폐가(廢家)가 될 것이고, 민통당은 종북과의 연대 ('진보 빅텐트'라는 고상한 이름으로 불리

    2012-06-05 박성현 뉴데일리 논설위원/저술가
  • [박성현 칼럼] '평양것들', 통진 비당권파에 한 소리 꽥! "이 종파주의 간나xx들1"

    北,유시민등에 "종파주의 미CIA 앞잡이xx들!"

    평양것들이 통진당 비당권파를 향해 한 소리 꽥 질렀다.“이 종파주의 간나xx들! 니들은 미국 CIA의 앞잡이야!”빙고!조준호, 심상정, 노회찬, 유시민…비당권파의 투쟁을 이끌고 있는 사람들에게 정말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당신들은 이제 평양이 공인한 “미 CIA 첩자질을

    2012-05-23 박성현 뉴데일리 논설위원/저술가
  • [박성현 칼럼] 진짜 '민족해방전선'(NL)을 만들자..진짜 '자생초-민족주의'로!

    "중국, 북한을 식민지라고 선언했다!"

    민족해방전선(NL)을 준비해야 한다중국 ‘국가 안전 위해죄’로 다렌에 잡혀 있는 김영환을 생각하며해석이 의미이다. 해석은 정신이 만들어내는 한판 축제다. 해석이 없다면 세계는 ‘물질 순환계’에 지나지 않는다. 해석이 소멸한 곳에서 삶은 ‘존재의 참을 수 없는 가벼움’(

    2012-05-18 박성현 논설위원/저술가
  • [박성현 칼럼] 전태일의 죽음, 그리고 박정희의 비극=위대성!

    박근혜는 박정희의 '비극성'을 알고 있을까?

    오늘 친한 후배와 대판 싸웠다. 이 후배는 이른바 '우파'이다. 이 후배는 이런 식의 사고방식이다."종친초(종북-친북-촛불떼거리) '가짜진보'의 시체장사는 전태일부터 시작했지요. 전태일은 1954년 생이죠. 대충 80년대 초쯤 죽었잖아요? 집에서 나갈 때만해도 죽을 맘

    2012-05-12 박성현 논설위원/저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