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일 후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대구에서 세계육상경기대회가 개최된다. 세계육상경기대회는 전세계적으로 중요한 대회인 만큼 주최측에서 만반의 준비를 완료했을 것이다.하지만, 혹시 있을지도 모를 테러에 대비한 '빈틈없는' 준비도 갖추어야 한다. 필자가 다소
북한에서 김관진 국방방관을 암살하기 위해 암살조를 보냈다는 뉴스가 나왔다. 정보당국은 북한 암살조가 국내에서 활동을 시작한 것을 확인하고 현재 암살조 색출작업을 벌이는 중이라고 한다. 일부 친북좌익 카페/블로그에서는 이 기사가 '소설이다, 못 믿겠다'라는 글을 써대고
[김지훈 칼럼] 바보들에게 웃으며 침뱉는 방법
며칠전 극우성향의 일본 자민당 의원 3명이 입국했다가 이에 대해 우리 정부의 입국거부에 의해 되돌아가는 일이 벌어졌다. 이 일본 의원들은 울릉도를 방문한다는 목적으로 입국했다. 그들이 노린 것은 독도와 가까운 울릉도를 방문해 독도가 일본땅임을 주장하려고 한 것인데,
[김지훈 칼럼]
며칠 전에 있었던 강화도 해병대 총기사건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이 사건에서 동료 해병 4명을 사살한 김상병 외에 정모 이병이 공범으로 체포되었으며 이 두 사병의 진술이 공개되었다. 처음에는 기수열외가 원인이라는 이야기도 있었으나 김상병이 기수열외 상황은 아니었다고
6월 29일... 이 날은 2002년에 제2차 연평해전이 벌어진 날이다.이 전투에서 우리 해군 참수리 357호가 북괴군의 기습으로 침몰하고, 357호 정장 윤영하 소령(추서계급) 등 6명의 장병이 전사하였으며 19명이 부상을 입었다.전사한 6인의 영결식이 열리는 날,
우리 해군이 대양해군을 포기하였으니 제주해군기지도 필요 없다. 이 논리는 해군의 전력보강 내역을 살펴보면 사실과 다름을 알 수 있다. 비록 천안함 사건 이후 연안전력 보강에 예산이 투입되고 있지만, 대한민국 해군은 꾸준히 대양해군을 목표로 전력 확충을 해나가고 있다.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제주해군기지에 대해 소위 ‘진보단체’ 사람들이 계속해서 ‘태클’을 걸고 있다. 제주해군기지 건설사업은 2002년에 처음 소개된 사업으로 이미 1천억 원 이상의 국비가 투입되었으며 2014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자칭 진보라는 사람들이 이
한국전쟁의 영웅’이라고 하면 많은 사람들은 더글러스 맥아더 장군을 떠올린다. 맥아더 장군은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켜 한국을 구한 장군이다. 인천상륙작전은 맥아더 장군이 주변의 반대를 뿌리치고 실행한 ‘대도박’이며 그 덕분에 적화 위기에 놓인 대한민국이 구사일생으로 살아
최근 백령도에 주한미군 배치를 검토한다는 기사가 몇몇 언론을 통해 알려졌다. 하지만 이 사안은 ‘확정’이 아닌 ‘검토 진행 중’인 사안임에도 불구하고 지나치게 과열되고, 심지어 반발까지 사고 있어 우려 된다.하지만 내용을 확인해보면 반대하는 측의 주장은, 사실관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