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의 韓日핵무장 용인론을 지지하는
    미국인들의 생생한 발언들

    趙甲濟   

  • <미국, 러시아, 영국, 프랑스, 중국, 파키스탄, 이스라엘, 이란, 북한, 그리고 사우디 아라비아가 핵무기를 가질 수 있다면 왜 한국과 일본은 안되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 일본과 한국을 지키기 위하여 우리가 전쟁을 한다는 것은 미친 짓이다. 그들은 자신들을 지킬 수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공화당 대통령 선거 예비후보가, "한국과 일본이 핵무장을 하여 북한의 핵위협에 대응하는 게 바람직하다. 그렇게 하기 싫으면 미국이 제공하는 군사적 보호의 경비 부담을 제대로 져야 한다"고 말한 데 대하여 미국 안에선 논쟁이 일고 있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까지 나서고 있다. 민주당 정부와 메이저 언론은 비판적이지만 보수층의 생각은 다르다. 한국 언론은 이 民心을 무시하고 있다. 미국의 보수적 인터넷 매체 breitbart의 댓글은 일방적으로 트럼프 편이다. 즉 韓日 핵무장론에 찬성하는 여론이다. 소개한다.
     
      <백악관은 (한국과 일본이 핵무장해야 한다는) 트럼프의 권고를 ‘이해할 수 없다’고 논평하였다. 이해할 수 없다고? 오바마 씨, 정말이에요? 귀하는 세계에서 미국의 位相을 추락시키는 데 그 어떤 前任者보다도 많은 기여를 하였다. 중국과 북한이 공세적으로 나오니 일본과 한국은 자신들의 장래에 대하여 걱정이 많을 수밖에 없다. 그들은 미군이 영원히 주둔할 순 없다고 생각한다. 나도 같은 생각이다. 워싱턴에서 배부르게 지내는 사람들은 잘 모르겠지만.>
     
      <민주당이 북한과 이란에 핵무기를 주었다. 이 두 나라는 우리를 지구상에서 없애버리려 한다. 민주당은 그러면서도 우방국이 핵무장을 하려는 것을 비방한다. 왜 우리가 한국과 일본을 우리 세금으로 지원해야 하나.>
      <우리를 모욕하고 조롱하는 나라들을 다 지켜주려 다가는 파산할 것이다. 이걸로 충분하다.>
     
      <핵무장을 하든 안하든 그들이 선택할 문제이다. 어찌 되었든 그곳에서 철수하자. 트럼프 씨가 옳다.>
     
      <미국, 러시아, 영국, 프랑스, 중국, 파키스탄, 이스라엘, 이란, 북한, 그리고 사우디 아라비아가 핵무기를 가질 수 있다면 왜 한국과 일본은 안되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 일본과 한국을 지키기 위하여 우리가 전쟁을 한다는 것은 미친 짓이다. 그들은 자신들을 지킬 수 있다.>
      <복지타령하는 나라들은 자신들을 지키기 위하여 돈을 쓰지 않겠다고 한다. ‘임신하는 것을 막는 데는 내 돈을 쓰지 않겠다’고 부르짖는 창녀들 같다.>
     
      <일본과 달리 한국 언론은 트럼프의 발언이 있기 전에도 정부에 대하여 핵무장을 해야 한다는 주장을 하였다. 한국인들은 일본인들보다는 이 점에서 분별력이 있다. 일본인들은 미국의 보호 아래 너무나 안락하게 지내 왔다. 그러나 동아시아는 변하고 있다. 일본은 북한과 自國 사이에 바다가 있지만 남한은 북한 사이에 지뢰의 바다만 있을 뿐이다. 한국인들은 도널드 트럼프에 대한 나쁜 보도만 접하기 때문에 미국 사회의 深層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모른다. 한국은 아직 미국의 좋은 친구이다. 거기에도 미국처럼 바보 같은 좌익들을 가지고 있을 뿐이다. >
     
      <일본과 한국이 정말로 군사적인 보호를 받기 원한다면 미국 납세자가 부담하는 비용을 내야 할 것 아닌가. 싫다면 자신들의 길을 가라. 이게 트럼프의 주장이다. “노 생큐”라고 트럼프는 이야기하는 것이다. 미국은 빚더미 위에 있는 나라이니 당신들을 도울 능력이 없다고 말하는 것이다. 100% 맞는 이야기이다.>
      [조갑제닷컴=뉴데일리 특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