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군이 약속한 '북한 도발에 대한 혹독한 대가' 꼭 지켜야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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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아치 수준의 北傀 도발

    이런 짓을 하는 김정은에게 굽실대는 정치인들은 양아치보다 못하니 응징해야 할 것이다.

    趙甲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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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군이 군사분계선을 몰래 넘어와 한국 측 관할 지역에 '목함지뢰'를
    묻어놓았다가 국군 장병 두 명이 중상을 입었다.
    이는 국가라는 형식의 조직이 할 수 있는 도발이 아니다.
    전쟁이나 전투에도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규칙이 있다.
    정규군이 아니라 양아치나, 조폭, IS 같은 테러집단에 어울리는 비열한 행동이다.

    북괴라는 말을 다시 써야 할 것 같다.

    합참은 성명을 통하여 "우리 軍은 수차례 경고한 대로 북한이 자신들의 도발에 응당하는 혹독한 대가를 치르도록 할 것이다"라고 했는데 꼭 약속을 지켜야 할 것이다.

    이런 짓을 하는 김정은에게 굽실대는 정치인들은 양아치보다 못하니 응징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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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DMZ 지뢰도발 관련 對北 경고성명

        
      지난 8월 4일 오전, 경기도 파주시 군사분계선(MDL) 남쪽 비무장지대에서 정상적인 수색작전 중이던 우리측 장병 2명이 북한군이 매설한 것으로 확실시 되는 ‘목함지뢰’에 의해 심각한 부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이번 사건에 대해 '국방부 전비태세검열단'과 '유엔군사령부 군사정전위원회 특별조사팀'이 합동 현장조사를 실시한 결과, 북한군이 군사분계선을 불법으로 침범하여 ‘목함지뢰’를 의도적으로 매설한 명백한 도발로 판명되었다.
     
      이러한 북한의 도발행위는 '정전 협정'과 '남북간 불가침 합의‘를 정면으로 위반한 것일 뿐만 아니라, 정상적 군대라면 생각조차 할 수 없는 비열한 행위로서 이를 강력히 규탄한다.
     
      우리 軍은 북한이 이번 도발에 대해 사과하고 책임자를 처벌할 것을 엄중히 촉구한다. 우리 軍은 수차례 경고한 대로 북한이 자신들의 도발에 응당하는 혹독한 대가를 치르도록 할 것이다.
        
      2015년 8월 10일  
      대한민국 합동참모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