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질적 풍요 속의 정신적 빈곤

    趙甲濟    
  • 경제, 군사, 복지, 교육수준, 평균수명 등 물질적 부문에서 한국은 최우등국 수준이다.
    하지만 정신적 부문에서는 최하위권이다.
    물질적 풍요와 정신적 빈곤을 겸한 나라이다.
     
      1. 한국인의 고급 문서 해독 능력은 OECD 가입국중 꼴찌이다.
     
      2. 한국인의 자살률은 세계 2위이다.
     
      3. 한국인의 거짓말 범죄는 일본의 수천 배이다.

    우리나라처럼 거짓말을 많이 하고 거짓말이 들통 나더라도 응징을 안 받거나 약하게 받는 나라는 드물 것이다.
    민족성을 탓하기도 하지만 최근의 거짓말 풍조는 좌익의 선동문화가 全사회적으로 스며 든 것과도 관계가 있을 것이다.

    좌익은 거짓말을 조직적으로 퍼뜨린다.
    좌경화된 언론기관은 거짓과 사실을 구분하지 못하고 거짓의 확산에 앞잡이가 되기도 한다.

    MBC가 2008년 광우병 사태의 주범(主犯)이 된 것이 대표적인 경우이다.
    좌익의 상습적 6.25 남침 부정, 천안함 폭침 부정 등이 정치적 사기의 대표 사례이다.

    거짓말사범이라고 불리는 위증, 무고, 사기사건 발생률은 일본에 비하여 17~4151배라는 통계가 있다.
    10년 전 통계이지만 지금도 추세는 비슷할 것이다.

    검찰 발표문을 인용한다.
      
       <특히 “거짓말사범”의 높은 발생율>
      
    - 대표적인 “거짓말사범”이라 할 수 있는 위증, 무고, 사기사범의 발생율은 일본에 비하여 극히 높은 편임

    - 2000년도의 구체적인 통계로 비교해 보면,
       ․우리나라에서 위증죄로 기소된 인원은 1,198명이고 일본은 5명으로
       인구비를 감안하면 가벌성 있는 위증범행의 발생율은 일본의 671배
       우리나라에서 무고죄로 기소된 인원은 2,965명이고 일본은 2명으로
       인구비를 감안하면 가벌성 있는 무고범행 발생율은 일본의 4,151배
       ․우리나라에서 사기죄로 기소된 인원은 50,386명이고 일본은 8,269명으로
       인구비를 감안하면 가벌성 있는 사기범행 발생율은 일본의 17배
       ※ 이상의 통계는 대검찰청 발간 『검찰연감(檢察年鑑0』,『범죄분석(犯罪分析)』, 대법원 발간『사법연감(司法年鑑)』, 일본 법무성 발간『검찰통계연보(檢察統計年報)』에서 인용>
      
       거짓말을 응징하지 못하는 나라는 아무리 국민소득이 높아져도 정신이 망가진 나라이므로
    일류(一流)국가가 될 수 없다.

    노무현 딸과 관계 있다는 의혹이 담긴 13억 돈상자 사건을 검찰이 수사하자, 종북(從北)좌익-친노(親盧)세력이 들고 일어나 수사중단을 외치는 것이 대표적인 정치적 진실은폐-거짓비호 행태이다.
    이런 일에 앞장서는 게 좌익언론이다.
    이런 언론 종사자는 기자가 아니라 직업적 선동꾼, 또는 허가 받은 거짓말쟁이라고 간주해야 할 것이다.
     
      4. 한국인의 학력은 세계 최고이지만 정치적 선동에 속아넘어가는 데도 최고이다.

    예컨대 천안함 폭침이 북한 소행이 아니라고 믿는 사람이 성인의 약30%나 된다. 고학력자일수록 높다.
     
      5. 한국의 언론은 오보(誤報)임이 밝혀져도 제대로 바로잡지 않는다.

    박지원 같은 거짓말 상습자의 거짓말을 계속 중계해준다.
    기자들이 선동과 거짓의 확성기 역할을 한다.
     
      6. 교수들의 논문 표절이 심하다.
     
      7. 국회의원의 약20%가 전과자이다.
     
      8. 삶의 질은 세계 12위인데 행복도는 세계 102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