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국]과 [제국]도 구분 못하는 국사편찬위원장...[60년 앙심]은 아는가?
  • 국사편찬위는,
    대한민국 ‘정사’(正史)를 쓸 자격이 없다.


    박근혜(이하 ‘GH’) 정부는 [통합과 평화]를 추구하라.
    시민은 [분열과 전쟁]을 벌여나간다.

    이것이 바로 앞으로 5년 동안 진행되어야 할 투트랙(two-track) 사회발전 전략이다.

    [통합과 평화]
    는 지역, 세대, 계층 사이의 것이고, [분열과 전쟁]은 사상, 문화, 역사에 관한 것이다.
    시민이, [통합과 평화]를 위한 정부의 노력을 인정하듯, 정부는, [분열과 전쟁]을 위한 시민의 분투를 훼방하지 말아야 한다.

    그런데 정부의 녹 혹은 지원을 받는 (이를 두고 그전엔 ‘어용’(御用)이라고 불렀다) 국사편찬위 학자들이 감히 돼먹지 않은 ‘국민통합형 대한민국 정사(正史)’를 쓰겠다고 깝죽댄다.



  • 경고한다.
    피 같은 국민의 세금을 물쓰듯 사용하는, 사상, 문화, 역사에 관한 싸구려-엉터리-구역질-가짜-짝퉁-위조 통합사기극을 당장 중지하라.

    당신들—국사편찬위는 정사를 쓸 자격이 없다.

    왜?

    당신들이야말로 이제까지 “대한민국은 태어나지 말았어야 할 수치스런 나라이고 민족의 정통성은 김일성 전체주의 체제에 있다”라는 [친북자학사관](親北自虐史觀)이 사반세기 가까이 대한민국의 역사를 지배하도록 협조 내지 방치한 지적(知的) 공범 내지 배임범이기 때문이다.

    대한민국의 역사에 관해서는 ‘국민통합형 정사’를 쓸 시기가 아니다.

    “대한민국은 친일파가 세워서 운영해 온 수치스러운 나라이다”라는 흉측한 거짓말을 퍼뜨리거나 방치해 온 당신들의 악행, 추행, 미련함, 게으름을 씻어내는 거대한 전쟁을 벌여야 할 시기이다.

    대한민국 정사(正史)를 쓰는 대신에 당신들의 ‘머리의 정직성’(intellectual integrity)을 회복하기 위한 참회록을 쓰도록!



    통합사기극의 나팔수는 <중앙일보>


    1월 23일 <중앙일보>는 자랑스럽게 “국사편찬위가 대한민국 정사를 기획하고 있다”라는 기사를 보도했다.
    글 쓴 기자는 배영대.
    2011년에 <중앙일보>가 펼쳤던 “국사교육 필수화 캠페인”의 총대를 멨었던 [지적(知的) 사기꾼]이다.

    아하!
    ‘사기꾼’이란 말이 명예훼손이라고?

    좋다!
    사과한다.

    그렇다면, 배영대에게 두 가지 옵션을 제시하겠다.
    [지적 사기꾼]이라는 평가에 마음 상한다면, 다음 둘 중 하나를 선택하도록.

    첫째, 국사 컨텐츠가 온통 “대한민국은 태어나지 말았어야 했던 수치스런 나라이고 민족정통성은 김일성 전체주의에 있다”라는 [친북자학사관]에 물들어 있는 상황을 전혀 모르고 “국사 교육을 필수화시켜야 한다”라고 주장한 [순진 무식 깡통]인가? (이를 쉬운 말로 [골 빈 깡통]이라고 한다)

    둘째, 아니면, [대한민국 청소년의 영혼과 정신이 너덜너덜 망가지더라도, “우리 중앙일보는 민족의 정기(正氣)를 바로 세우는 국사교육 캠페인을 주도하고 있습니다”라는 이미지만 띄우면 된다]라고 믿는 무책임하고 위험한 [김일성 전체주의 부역자]인가?  

    [골 빈 깡통] 혹은 [김일성 전체주의 부역자]라는 평가보다는 [지적(知的) 사기꾼]이라는 레이블이 훨씬 더 숭고한 것 아닌가?

    배영대의 이 같은 버르장머리는 <중앙일보>의 ‘참을 수 없는 경박함’과 깊은 관계가 있다.
    노벨 문한상을 받은 밀란 쿤데라(M. Kundera)가 만약 한국 사람이었다면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The Unbearable Lightness of Being)이란 책을 쓰는 대신에 ‘참을 수 없는, <중앙일보>의 가벼움’(The Unbearable Lightness of Joongangilbo)이란 책을 썼을 것이다.

    <중앙일보>는 MB 정부 초반에 ‘명품 진보, 명품 보수’를 조명하겠답시고 설쳤다.

    그래서 누구를 조명했나?
    통혁당 핵심으로 장기 복역한, (아직까지 북한 전체주의에 대해 아무런 비판을 가하지 않고 있는) 신영복을 띄웠다. 


  • 이게 ‘명품 진보'인가?
    썩은 케케묵은 [깡통진보]이다.

    왜?
    통혁당은 종북의 뿌리이며, 북한은 마르크스-레닌 급진좌파와는 아무런 관계도 없는, 극악한 전체주의 사교(邪敎) 체제이기 때문이다.

    이런 흉측한 전체주의에 충성맹세를 한 지하당을 조직하고 그에 복무한 자가 어떻게 '진보'인가?


  •  

  • 게다가 애초, [진보-보수]라는 구분틀 자체가 글러먹었다.

    '진보' “인류 사회가 특정방향으로 나아간다”라는 좌파 세계관에 바탕한 용어이다.
    따라서 스스로를 '진보'라고 부른다면 마땅히 상대방을 ‘보수’가 아니라 ‘반동’(reactionary = 인류 역사 발전 방향에 거스르는 자)이라고 칭해야 한다.

    1990년경 급진운동권은 스스로를 ‘진보’라고 부르면서 그때까지 ‘팟쇼 매판’이라고 불러왔던 상대방을 ‘보수’ 혹은 ‘수구 보수’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조선일보>, <중앙일보> 같은 제도권 언론은 ‘팟쇼 매판’에서 ‘보수’로 명찰이 바뀐 것에 감격한 나머지 덜컥 [진보-보수]라는 구분틀을 받아들였다. (무식하면 양잿물이 보약인 줄 알고 들이키는 법이다.)

    주류 언론은 마땅히 이렇게 질타했어야 한다.

    “너희가 '진보'라고?
    무슨 개무식한 소리야?

    두 가지만 이야기해 줄께.

    첫째, 인류 역사가 특정 방향으로 ‘진보’한다고?
    마르크스-레닌 식 역사야?
    그런데 사회주의권은 다 망했잖아?

    김일성 전체주의식 역사야?
    거기는 극악한 전체주의 끝물이잖아?

    너희가 믿는 인류 역사 발전방향을 우선 정립하도록.
    그리고 나서 스스로를 ‘진보’라 부르도록.
    그 전엔, 지금까지 불렀던 대로 ‘인민민주의 혁명세력’(PD) 혹은 ‘민족해방세력’(NL)이라 부르도록!

    둘째, 너희가 스스로를 '진보'라 부른다면 우리를 ‘보수’라 부르지 마.
    '보수'가 싫어서가 아니야.
    보수주의 정치철학은 너무 고귀하고 희귀해.
    우리는 아직 거기에 이르지 못 했어.

    너희가 ‘인류 역사의 발전방향’에 대해 확신한다면, 그리고 우리에 대해 ‘그 발전방향에 대해 멈칫거리거나 거스르는 존재들’이라고 믿는다면, 우리를 ‘반동’이라고 불러줘.

    이왕이면 두 글자 더 써봐.
    ‘반동분자’’

    이왕이면 네 글자 추가하면 더 좋지.
    "반동분자새끼…"

    우리를 ‘반동’이라 부를 용기도 없으면서 너희 스스로를 ‘진보’라 부른다는 것은 정말 비겁한 짓 아니야?”


    사정이 이러함에도 ‘명품 진보, 명품 보수’ 타령을 하고 신영복 ‘명품 진보의 아이콘’으로 띄웠던 사건은 <중앙일보>의 경박 천박을 고스란히 드러낸다.

    이런 풍토에서 배영대 같은 지적 사기꾼이 배출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다.
    시궁창 물에는 원래 기생충과 박테리아기 디글거리는 것이 자연의 이치 아닌가?


    통합사기극의 얼굴 마담은?

    이태진!




  • 이태진 국사편찬위원장이 덜컥 “우리가 이제 대한민국 정사(正史)를 편찬하겠다”라고 나섰다.
    그리고 덧붙이는 말이 가관이다.

    “대한민국의 국호는 대한제국에서 왔음을 분명히 한다."


    왠 대한제국?
    ‘국호의 유사성’을 부각시키는 사악한 짓을 저지름으로써, 3.1 운동 이후 독립운동 세력이 왜 [절대군주정](=이조 왕실의 부활)은커녕 [입헌군주정]조차 선택하지 않고 [민주공화정]을 선택했는지, 이 노인은 교묘하고 지능적으로 은폐하고 있다.

    일제의 병탄이 더없이 수치스런 까닭은, 썩은 왕실과 지배계급이 자신의 안위를 위해 나라를 들어 자기 손으로 일본에 바쳤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 선배 세대는 대한제국에 대해 이를 갈았다.
    그래서 [절대군주정]이나 [입헌군주정]이 아닌 [민주공화정]을 선택했다.

    [대한민국] [대한제국]을 명명백백하게 구분하는 것—이것이 바로 1900년대 우리 역사를 해석하는 첫 걸음이다.




  • 이태진은 이승만의 『독립정신』을 딱 열 번만 더 읽어보도록.

  • [대한제국] 아래서 [입헌군주제 제헌운동]을 하다 사형수가 되어 햇수로 7년을 복역한 청년 이승만이 1904년 경 옥중에서 순 한글체로 쓴 책이다.

    옥중에서 쓴 글이라 매우 조심스럽게 애둘러서 표현하고 있지만, 명백하게 “우리는 [민주공화정]으로 가야 한다”는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이 1910년대 국내 및 해외의 지식인들 사이의 ‘베스트셀러 정치 교과서’였다.
    1910년 로스안젤레스에서 출판된 판본은 미화 1달러 50센트라는 낮지 않은 가격이었음에도 날개 돋친 듯 팔렸다.

    “대한민국의 국호는 대한제국에서 왔다”라는, 국호를 빌미잡은 [연관성 조작][왕실재산을 몰수하고 왕실을 철폐한 대한민국 헌법 체계]를 정면으로 모욕하고 짓밟는 배신행위이다.
    전세계에서 혁명 없이 왕실재산을 몰수한 매우 예외적인 경우가 바로 대한민국이다. (일제는 왕실의 재산과 특권적 지위를 고스란히 보존해 주었다. 애초, 그 목적으로 썩은 지배계급이 나라를 들어 일제에 바쳤던 것이다.)

    국사편찬위원장이란 학계의 원로가 이 지경이다.
    대한민국 국사학계가 어느 정도 썩어문드러져 있는지, 여실히 보여주는 케이스이다.

    이태진은 마땅히 이렇게 말했어야 한다.

    “비록 ‘대한’이란 이름만 보면 [대한민국] [대한제국]이 유사한 듯 들리지만, 둘 사이에는 전세계 어떤 나라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절대적 단절이 있다.

    우리나라의 독립운동에는 한번도 [절대군주제] 혹은 [입헌군주제]를 추진하는 복고주의 세력이 이렇다 할 역할을 한 적이 없다.
    이는 썩은 왕실과 지배계급이, [대한제국] 시절, [입헌군주제] 개혁운동을 잔인하게 탄압했고, 급기야 자기 손으로 나라를 들어 일제에 공손히 바쳤던 사정이 있었기 때문이다.

    우리 선배세대는 이를 절대로 용서하지 않았다.
    그래서 [대한민국] [민주공화정]이 되었다.
    그래서, 해방 이후 왕실 재산은 싸그리 몰수되었고 왕족 피붙이들은 거지가 되었다.”



    통합사기극의 실무 핵심은,

    [백년전쟁] 주도자와 역사박물관 개관 반대자


    "이승만은 맥아더에 꼬리쳐서 대통령을 해먹은 친일 깡패 정치투기꾼이다.
    박정희는 미국이 기획해서 주도한 경제개발을 자기 공으로 가로챈 친일파 다카키 마사오이다."


  • 이 황당하고 흉측한 주장을 담은 동영상이 [백년전쟁]이다.
    [백년전쟁]이라는 제목 자체가 으스스하다.
    [1910년 이후 지금까지 백년 동안 친일파에 대한 전쟁이 계속되고 있다]라는 주장이다.

    어쩌면 이리도 [김일성 전체주의]의 선전과 똑같을까!

    누가 언제 이 동영상을 만들었나?
    <민족문제연구소>가 주도하고 <4.9평화통일재단>이 도와서 만들어 이 번 대선을 두 달 정도 앞두고 공개했다.

    유튜브에서 지금 현재 2백만 조회를 일으켰다.

  • <민족문제연구소>는 어떤 곳인가?
    소장 임헌영은 1979년에 검거된 <남조선민족해방전선> 관련자이다.
    ‘헌영’이란 개명은 하필, 박’헌영’과 동일하다.

    <민족문제연구소>에는, “6.25는 민족통일전쟁이었다”라고 주장해 온 강정구(동국대 교수) 같은 인물들이 깊게 관계한다.

    <4.9평화통일재단>은 어떤 곳인가?
    인혁당 재건사건으로 1975년 4월 9일에 교수형 당한 여덟 명의 유족과, 복역한 사람들이 수 백 억 원에 달하는 국가 보상금 중 일부를 헐어서 만든 재단이다.
    “친일파 정치깡패 이승만이 세워서 친일파 군인 나부랭이 박정희가 지배했고 지금까지 친일파가 득세하고 있는, 쪽 팔리는 국가 대한민국”으로부터 보상받아, 그 보상금의 일부로 만든 재단의 재원 중 일부가, [이 부끄럽고 저주받을 나라]를 비판하는 [백년전쟁] 제작비로 사용된 것일까?

  • 국사편찬위가 [대한민국 정사를 기획 편찬하는 주도자]로 내세운 정병준(이화여대 교수)은 바로 [백년전쟁]의 주요 출연자이다.
    제발 멋 모르고, 무식한 덕에, 순진한 탓에, 친구의 꼬임에 빠져서 해설만 했기를 빈다.
    절대로, [백년전쟁]을 기획하고 대본을 썼던 사악한 작업에는 관계하지 않았기를 빈다.

  • 국사편찬위가 [대한민국 정사를 기획 편찬하는 또다른 주도자]로 내세운 사람은 홍석률(성신여대 교수)이다.
    대한민국 역사박물관 개관에 극렬 반대해서 국사학자들을 조직했던 인물이다.
    대한민국의 피와 땀이 서린 역사를 보여주는 박물관이 다수 대중에게 오픈되는 것이 그토록 배 아팠나?
    그 뇌수와 영혼이, 아픈 배의 창자만큼 배배 꼬여 있지 않기를 빈다. 


    국사편찬위는,

    정사를 쓰기 전에 [백년전쟁]을 비판하라


    국사편찬위는 정사를 쓰기 전에 우선 [백년전쟁]을 비판해야 한다.
    나아가 그 흉악한 동영상을 정면으로 반박하는 세미나를 열어야 한다.
    나아가 그 흉측한 주장을 박살내는 카운터-동영상을 만들어야 한다.

    이런 기본적인 일을 하기는커녕, 거기에 핵심역할을 한 자(정병준)를 내세워 정사(正史)를 쓴다고라?
    대한민국 역사박물관의 개관을 극렬하게 반대한 자(홍석률)를 앞세워 정사를 쓴다고라?

    왜 우리가 낸 피 같은 세금으로 그런 해괴망측한 짓을 하는가!
    이 무슨 파렴치한 범죄행위란 말인가!

    게다가 학계의 원로라는 노인(이태진 국사편찬위원장)이 넉살 좋게 그 얼굴마담을 한다?
    거기에 한술 더 떠서 자랑스런 삶의 터전인 [대한민국]과 썩어빠지고 잔혹했던 [대한제국] 사이의 명칭의 유사상을 강조함으로써, [대한민국] [민주공화정] 정신을 훼손하고 짓밟는 작태를?

    나를 포함한, 우리 학계와 지식층은 정신을 참회해야 한다.

    이때 정신은 [이성적, 논리적, 합리적 사고와 의식]을 뜻한다.
    우리의 정신은 썩어문들어졌다.
    타락했다.

    [북한 전체주의]에 대해 일체의 도덕적 판단을 회피하는 정신, 오히려 틈만 나면 이를 변호하고 옹호하는 정신—이는 ‘정신’이라 이름 붙이기에도 부끄러운 [썩은 뇌수의 흔적]일 뿐이다.

    세계시장 속의 삶과 대한민국의 번영에 대해 아무런 긍지를 느낄 줄 모르는 정신, 오히려 기회만 생기면 이를 헐뜯고 비난하는 정신—이는 ‘정신’이라 명칭 붙이기에도 창피한 [썩은 영혼의 그림자]일 뿐이다.

    일찍이 니체는 이런 썩은 정신과 영혼에 대해 이렇게 비통하게 말했다.

    (이런 심리를 가진 사람은, 삶을 사랑하고 긍정하는 사람들에 대해 이렇게 생각한다.)
    “너희가 옳다는 것, 너희의 진실이 승리했다는 것을 인정하느니, 차라리 아무런 가치, 아무런 진실도 존재하지 않는다고 믿겠어!”


    바로 이 같은 [앙심](르쌍띠망, ressintement)이 우리 국사학계를 지배해 온 것 아닌가!

    이 앙심은 어디서 왔나?
    해방-건국-6.25 이후 60년짜리 앙심 아닌가?

    [백년전쟁]은 잘 못 붙인 이름이다.
    [60년 앙심]이라고 불러야 한다.
    대한민국 건국과 6.25 남침 격퇴에 의해 만들어진 [60년 앙심]이다.

    [60년 앙심]이 국사학계를 지배하는 상황에서는 국사편찬위는 감히 ‘바른 역사’(正史)를 쓸 수 없다.
    오직 ‘굽은 역사’(曲史)만 나올 수 있을 뿐이다.

    [깡통진보]정치판 ‘행동하는 앙심’(ressentiments in ation)에 의해 지배당하고 있듯이,
    국사학계 ‘궁리하는 앙심’(ressentiments in brooding)에 의해 지배당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앙심은 지난 25년 동안 이렇게 부르짖어 왔다.

    “김일성 전체주의라도 괜찮아!
    대한민국만 아니라면!”


    국사학계여!
    앙심을 떨쳐라!
    정신을 참회하라!
    당신들은 아직 ‘바른 역사’(正史)를 쓸 자격이 없다!



  • 박성현 저 술가/뉴데일리 논설위원. 서울대 정치학과를 중퇴하고, 미국 조지워싱턴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1980년대 최초의 전국 지하 학생운동조직이자 PD계열의 시발이 된 '전국민주학생연맹(학림)'의 핵심 멤버 중 한 명이었다. 그는 이 사건에 대해 재심을 청구하지도 민주화보상법에 따른 보상도 일체 청구하지 않았다. 
    한국일보 기자, (주)나우콤 대표이사로 일했다.
    본지에 논설과 칼럼을 쓰며, 두두리 www.duduri.net 를 운영중이다.
    저서 : <개인이라 불리는 기적> <망치로 정치하기>
    역서 : 니체의 <짜라두짜는 이렇게 말했지>
    웹사이트 : www.bangmo.net
    이메일 : bangmo@gmail.com
    페이스북 : www.facebook.com/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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