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파워, 천의 얼굴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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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라마 '대물'에서 극 중 고현정이 다채로운 연기를 펼치고 있다.ⓒSBS
    ▲ 드라마 '대물'에서 극 중 고현정이 다채로운 연기를 펼치고 있다.ⓒSBS

    고현정, 차인표, 권상우 등이 캐스팅 되면서 화제를 불렀던 대물이 첫 방송부터 대박 드라마 대열에 오를 분위기를 내뿜고 있다.

    시청률 조사 회사인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6일 대물 첫 회분은 전국 기준 18%의 시청률을 기록, 전작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의 첫방송 시청률인 10.2%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극 중 서혜림으로 나오는 고현정의 다채로운 연기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함께 고현정이 입고 나오는 다양한 패션에 대해서도 시청자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방송직후 많은 누리꾼들은 “'대물'정말 기대이상이다. 첫회부터 보는 내내 눈을 뗄수 없었다” "첫회부터 빠른 전개로 스릴이 넘치는데 볼수록 더 빠져들 것 같다” “고현정이 대통령으로 나올때는 우아함이 과거 아나운서 시절에는 코믹한 모습이 너무나 귀엽다”는 등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