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여러분, 저 돌아왔어요"ⓒ 뉴데일리
     
  • ▲
    ▲ "비보잉 실력도 여전해요"ⓒ 뉴데일리
     
  • ▲
    ▲ "노래 연습도 많이 했습니다"  ⓒ 뉴데일리

    SK텔레콤이 개최한 국내 최초 비치 페스티벌인 '써머 위크앤티 2010'가 이틀동안 총 4만5000명의 관객몰이를 하며 8일 동해안 낙산 해수욕장에서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8일 새벽까지 2박 3일간 진행된 이번 축제에는 카니예 웨스트(Kanye West), 루페 피아스코(Lupe Fiasco), 캘빈 해리스(Calvin Harris), 투 도어 시네마 클럽(Two Door Cinema Club), DJ DOC, 드렁큰타이거+t윤미래, DJ DOC, 재범, 슈프림팀 등 국내외 정상급 힙합•일렉트로닉 아티스트들이 참여했다.

    재범은 첫 솔로앨범 타이틀곡 '믿어줄래(nothing on you)'와 화려한 비보잉 댄스를 비롯해 신곡 '베스티'를 공개하며 성공적인 가수로서의 복귀 무대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