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 국무부는 28일(현지 시간) 로버트 박 씨의 북한 입국에 관해 “우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무부 이언 켈리 대변인은 이 날 “로버트 박에 대해 우려하고 있고, 내용을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로버트 박 씨가 국경을 넘었다는 보도나, 행방을 독자적으로 확인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북한에서 미국의 이익대표부 역할을 해온 스웨덴 대사관이 추가정보를 수집하기로 제의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