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공신소재고분자공학부, 학술시연·연구결과 발표 ‘학술제도’ 연계
  • 한국교통대가 17일 ‘전공맞춤형 job Fair’를 진행했다.ⓒ한국교통대
    ▲ 한국교통대가 17일 ‘전공맞춤형 job Fair’를 진행했다.ⓒ한국교통대

    한국교통대가 17일 충주캠퍼스 대학본부 2층에서 우수인재를 원하는 지역기업들과 취업을 앞둔 학생들 간에 만남의 장을 마련하는 ‘전공 맞춤형 잡페어(Job Fair)’를 열었다,

    이 행사는 화공신소재고분자학부(화공생물공학전공, 신소재공학전공, 나노고분자공학전공) 학생들의 전공분야의 학술시연 및 연구결과를 발표하는 학술제도와 연계해 진행됐으며 공과대학, 공학교육센터, 소재기술연구소, e-코팅사업단 등이 후원하고 미래나노텍(주), 코스모신소재(주), ㈜TNP, 제이에셀(메디힐화장품) 등 23개 견실한 중소기업들이 참여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중소기업들의 인사담당자와 전공 전문가가 참여, 학생들의 능력을 직접평가하고 현장에서 바로 이력서를 제출해 면접을 보는 형식으로 채용 프로세스가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기업에게는 홍보와 우수한 인재를 채용하는 기회를 제공하며 학생들에게는 취업과 유익한 기업정보를 얻는 자리가 돼 기업과 인재 간의 상생발전 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