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괴위험으로 출입이 제한된 포항 흥해읍의 한 아파트 마을 주민이 16일 오전 집에 들어가지 못하고 아파트 입구에서 아파트를 바라보고 있다. 진앙지와 가까운 흥해읍의 이 아파트는 외벽이 무너지고, 건물이 기우러져 붕괴 위험이 있다고 판단돼 출입이 금지된 상태다. 포항지역은 16일 오전까지 약 40여 차례의 여진이 계속되고 있다. (경북 포항=뉴데일리 정상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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