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용역·경비용역·계약직원 등 156명에 ‘격려품’ 지급
  • ▲ 윤여표 총장이 26일 충북대 대학본부 5층에서 용역 및 계약직원들의 격려 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충북대
    ▲ 윤여표 총장이 26일 충북대 대학본부 5층에서 용역 및 계약직원들의 격려 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충북대

    충북대학교는 추석명절을 맞아 26일 대학본부 5층에서 용역 및 계약직원들의 격려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윤여표 총장과 임복 총무과장을 비롯해 김옥길, 서정용 총무과 직원, 권나연 청소용역 관리소장, 백경삼 경비용역 담당팀장 등 4명의 현장직원이 대표로 참석해 행사를 빛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하진 못했지만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는데도 불구하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근무하며 학교를 가꾸는 현장 직원을 격려하기 위해 주차, 청소용역, 경비용역, 계약직원 등 총 156명에게 소정의 격려품이 지급됐다.

    윤여표 총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충북대학교를 위해 묵묵히 헌신하는 현장직원들을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며 “오늘과 같은 소통의 장이 단발성으로 그치지 않고 지속해서 열리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