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종 지사 “관람객 안전‧편의 최선 다해달라”

한방바이오와 천연물산업의 비전을 보여줄 ‘2017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 개막(22일)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이시종 충북지사는 20일 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를 방문해 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 준비상황 등 현장을 꼼꼼하게 점검했다.
이 지사는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해 직원들과 세심한 부분에 걸쳐 토론까지 하는 열정을 보였다.

이 지사는 각 부문별 추진상황과 전시연출 계획 등을 청취하고 조직위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어 엑스포장 주요 동선을 둘러보며 전시관 및 마켓관, 주무대 등 행사장 조성 상황을 꼼꼼하게 살펴보는 한편 한방생명과학관 로비에서 현장점검에 따른 강평을 한 뒤 직원들과 의견도 나눴다.

이 지사는 “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의 개최가 임박했다”며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해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게 행사기간 동안 관람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 지사의 현장점검에는 이근규 제천시장과 정사환 사무총장, 집행위원회와 범시민지원협의회 위원, 조직위 간부들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