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부'부터 '여인의 향기'까지 유명한 영화음악이 라움아트센터의 가을 밤을 적신다.

    금난새(라움아트센터 예술감독)와 함께하는 프리미엄 디너콘서트 형식의 2017년 두 번째 정기연주회가 '시네마 천국(Cinema Paradiso)'을 주제로 오는 26일 오후 7시에 라움아트센터 그라스 가든에서 열린다.

    라움의 정기연주회는 공연과 파티를 결합한 국내 최초 소셜베뉴, 라움아트센터만의 특별한 형식의 공연이다. 클래식 공연뿐만 아니라 웰컴 리셉션, 셰프 정찬 디너, 아티스트와 함께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애프터 파티까지 즐길 수 있다.

  • 이번 공연은 도심 속에 숨겨져 있는 유럽의 성이 연상되는 그라스 가든에서 진행된다. 오케스트라 신포니아 라움은 영화 '대부', '여인의 향기', '원스 어폰 어 타임'의 대표들들을 준비했다. 또, 라움의 최정상 셰프진이 준비한 특별한 테마의 정찬 코스를 맛볼 수 있다. 

    라움아트센터에서는 가을을 맞이해 모임이나 VIP 행사를 계획하고 있는 기업이나 단체 고객을 대상으로 할인을 제공하며, 독립된 공간에서 별도의 행사를 진행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라움아트센터 정기연주회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라움아트센터로 유선문의(02-538-3366)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사진=라움아트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