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율 명지대 교수가 25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북한 인권문제의 이해와 개선책' 학술회의에서 토론자로 나서 발언하고 있다. 

    학술회의는 '북한 인권문제의 현황과 접근', '문재인 정부의 북한 인권정책 추진방향'을 주제로 2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는 김규륜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원의 사회로 양일국 연맹 대변인, 김현정 동아대 교수가 각각 발제를 맡았다. 토론에는 김수암 통일연구원, 신율 명지대 교수가 나섰다. 2부는 남궁영 한국외대 교수의 사회로 제성호 중앙대 교수, 이기완 창원대 교수가 각각 발제를 맡았다. 토론에는 노희상 자유통일연구원장, 임석준 동아대 교수, 이원웅 가톨릭관동대 교수가 나섰다. 

    이날 학술회의는 한국자유총연맹 창립 63주년을 기념해 연맹과 한국세계지역학회가 공동으로 추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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