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신임 박병천 행정국장 승진 ‘임명’

충북도교육청 신임 행정국장에 박병천 청주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이 3급(부이사관)으로 승진 발령됐다.

도교육청은 22일 박 행정국장 등 157명의 지방공무원에 대한 9월1일자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3급인 김옥진 행정국장은 충북도학생교육문화원장으로 자리를 옮겼고 조성운 충북학생교육문화원장은 명예퇴직 했다.

이어 4급은 김기수 청주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이 감사관으로, 박승렬 총무과 사무관이 충주학생회관장으로 각각 승진 발령됐다.

이밖에 김덕환 도의회 교육전문위원은 기획관으로, 남창현 재무과장은 총무과장으로, 박경환 감사관실 자체감사담당은 재무과장으로, 최광주 충주학생회관장은 도의회 교육전문위원으로, 양개석 총무과장은 청주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으로 각각 자리를 옮겼다.

5급은 최민영 사무관이 행정국 행정과에서 총무과로, 신은경 진로교육원 사무관이 충북전산기계고로, 최경분 사무관이 행정국 재무과에서 청주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로, 김호걸 사무관이 충북상업정보고에서 교육국 과학국제문화과로 전보됐으며 유연서 사무관이 교육국 과학국제문화과에서 교육부로 파견됐다.

이밖에 김성근 기획관은 의원 면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