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성유빈, 이제훈(왼쪽부터)이 21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아이 캔 스피크(감독 김현석)' 제작보고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영화 '아이 캔 스피크'는 수 많은 민원으로 구청의 블랙리스트로 오른 도깨비 할매 '옥분(나문희)'과 원칙과 절차를 준수하는 9급 공무원 '민재(이제훈)'이 영어를 통해 운명적으로 엮이게 되면서 진심을 밝혀나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배우 나문희, 이제훈, 박철민, 염혜란, 성유빈, 이상희, 이지훈, 정연주, 기소진, 손숙 등이 출연한다. 오는 추석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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