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천시 새마을문고(회장 정택배)는 25일 강변공원에서 피서지 문고 개소식을 열었다.ⓒ김천시
    ▲ 김천시 새마을문고(회장 정택배)는 25일 강변공원에서 피서지 문고 개소식을 열었다.ⓒ김천시

    김천시 새마을문고(회장 정택배)는 25일 강변공원에서 피서지 문고 개소식을 열고 8월 8일까지 15일간 피서지 문고를 운영한다. 

    피서지 문고는 독서생활화와 건전한 휴가문화 정착을 위해 매년 김천시 새마을문고가 보관중인 1천여권의 양서를 피서지를 찾은 시민들에게 무상으로 대여하는 행사이다.

    이날 피서지 문고 개소식에는 김장배 김천시 새마을문화관광과장, 김종철 경상북도 새마을문고 회장, 배수향 김천시 새마을회 회장, 정택배 김천시 새마을문고 회장, 새마을회원 50여명이 참석했다.

    정택배 새마을문고 회장은 인사말에서 “시민들이 피서지문고 통해 책속에서 행복을 느끼고 마음의 양식을 쌓으면서 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냈으면 좋겠다” 고 했다.

    한편 김천시 새마을 문고는 피서지문고 행사의 일환으로 29일 강변공원에서 유아,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그림 그리기 대회를 개최해 시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