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평화시민대표단이 25일 오전 서울 중구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반도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 THAAD) 배치 철회를 촉구하고 있다.

    미국평화시민대표단은 질 스타인(미국 녹색당 의원), 메데아 벤자민(미국여성평화단체 '코드핑크' 대표), 월 그리핀(평화재향군인회), 리스 쉐널트(미국 노동자반전위원회)로 구성됐으며 지난 23일 '사드한국배치저지전국행동' 초청으로 입국했다. 

    이들은 오는 26일 경북 성주에서 열리는 사드 반대 수요집회에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