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극 '스페셜 라이어'가 오는 30일 마지막 공연을 앞두고 굿바이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페셜 라이어'는 평균 객석 점유율 98%, 5~7월 3개월 연속 인터파크 연극 부문 예매순위 1위를 기록하며 연일 성황리에 공연 중이다.

    이에 제작사 파파프로덕션은 관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VIP석(77000원) 30%, R석(66000원)과 S석(44000원)은 4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1998년 국내 초연된 '라이어'의 20주년을 맞아 선보인 '스페셜 라이어'는 레이 쿠니의 'Run for Your Wife'를 번안·각색한 작품으로, 마음 약한 한 남자의 피할 수 없는 거짓말로 인해 벌어지는 기막힌 하루를 유쾌하게 풀어낸다.

    이종혁, 안내상, 우현, 홍석천, 오대환, 권혁준, 김원식, 김광식 등 '라이어'와 동고동락했던 배우들과 원기준, 서현철, 안세하, 슈, 신다은, 나르샤, 손담비, 안홍진, 김호영, 병헌이 새롭게 합류해 개막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연극 '스페셜 라이어'는 7월 30일까지 동숭아트센터 동숭홀에서 공연되며, 이후 부산을 시작으로 광주, 대구, 경주, 창원, 인천, 김해, 대전까지 전국 8개 도시에서의 전국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파파프로덕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