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9일까지 매주 토요일, 한강 다리밑 4개소에서 진행

매주 토요일 저녁, 한강다리 밑이 야외 극장으로

일정·장소별로 다양한 프로그램 구성, 현장참여시민도 '무료관람'

임혜진 기자 프로필 보기 | 최종편집 2017.07.21 18: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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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다리 밑이 매주 토요일 저녁 야외 극장으로 변신한다.

서울시는 22일부터 8월 19일까지 약 5주간 매주 토요일 오후 8시부터 한강공원 다리 밑 4개소에서 '2017년 한강 다리밑 영화제'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한강 다리밑 영화제'는 광나루 천호대교(남단), 뚝섬 청담대교(북단), 여의도 원효대교(남단), 망원 성산대교(북단)에서 진행된다.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현장 참여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상영작 대부분이 극장개봉 등급으로 분류돼있어 보호자들의 적절한 판단하 관람지도가 필요하다"며 "야외상영의 특성상 아이들과 동반하는 가족들의 경우에는 각 영화의 상영 등급을 미리 참고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자세한 문의는 '2017 한강몽땅 여름축제'홈페이지 (http://hangang.seoul.go.kr/project2017)를 참고하면 된다.

박기용 서울시 한강사업본부 총무부장은 "올해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다가온 한강 다리밑 영화제와 함께 시원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며 "4개의 다리마다 매주 다른 영화가 상영되니 여름밤의 색다른 분위기를 장소별로 만끽해보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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