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건강관리협회 충북·세종지부 직원 및 어머니사랑봉사단이  20일 충북 청주시 비하동 일대 수해복구 현장을 찾아 봉사활동을 가졌다.ⓒ한국건강관리협회 충북세종지부
    ▲ 한국건강관리협회 충북·세종지부 직원 및 어머니사랑봉사단이 20일 충북 청주시 비하동 일대 수해복구 현장을 찾아 봉사활동을 가졌다.ⓒ한국건강관리협회 충북세종지부

    한국건강관리협회 충북·세종지부 직원 및 어머니사랑봉사단은 20일 충북 청주시 비하동 일대 수해복구 현장을 찾아 나눔 봉사활동을 가졌다. 

    이번 봉사는 지난 16일 폭우로 인해 직접 피해를 입은 세대를 찾아 물, 수건 등의 구호물품을 전달했으며, 침수된 주택 주변 정리와 집기류 세척 및 골목, 이면도로의 토사물 제거 등에 힘을 보탰다.

    나은숙 본부장은 “가뭄에 이어 폭우로 인해 많은 피해를 입은 주민에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돼 자원봉사활동을 지원하게 됐다”며 “이번 수해로 피해를 입은 주민분들이 조금이라도 위안을 갖고 한시라도 빨리 복구가 완료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