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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와 (재)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ICT융합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해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갈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준비된 벤처창업을 적극 육성한다.

    18일 대전시에 따르면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개최하는 이번 공모전은 ‘국방분야와 소프트웨어(이하 SW)의 융합’ ,‘ICT분야와 SW의 융합’을 주제로 창의적인 우수 아이디어를 발굴 사업성의 검증을 통해 사업화의 기회로까지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공모전은 대전에 주소를 둔 학생 및 직장인, 일반인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고 군장병(군무원 포함)은 지역에 상관없이 참여할 수 있다.

    심사는 1단계 서류평가와 2단계 발표평가로 진행되며 독창성 및 기술성, 사업화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작을 선정하고 최우수상 1팀(상금 500만원)과 우수상 2팀(각 350만원), 장려상 4팀(각 150만원) 등 총 7개 팀(총 상금 1800만원)을 시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