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지컬 '리틀잭'이 단 2회 심야공연을 펼친다.

    '리틀잭'은 7월 5일 오후 2시 온라인 예매사이트 인터파크, 예스24를 통해 마지막 티켓을 오픈한다. 공연은 8월 8일부터 20일까지의 회차다.

    이번 마지막 티켓 오픈에서는 미공개곡을 라이브 연주로 들려주는 '시크릿 콘서트'와 클럽 마틴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심야공연'이 포함돼 있다.

    시크릿 콘서트는 그동안 공연에서 공개되지 않았던 곡을 라이브 연주로 준비했으며, 단 2번 토요일 오후 9시 30분 심야공연을 추가해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뮤지컬 '리틀잭'은 황순원의 '소나기'를 모티브로, 1967년 영국의 한 밴드인 리틀잭의 보컬 '잭'과 그의 전부가 돼버린 '줄리'의 첫 사랑에 대한 기억을 노래하는 작품이다. 

    배우 정민, 김경수, 유승현, 김지철, 한서윤, 랑연, 김히어라가 출연하며, 8월 20일까지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소극장에서 공연된다. 전석 5만원. 문의 02-588-7708.

    [사진=HJ컬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