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연 제작과 아티스트 매니지먼트를 함께 운영하고 있는 알앤디웍스에서 첫 번째 콘서트를 개최한다.

    '2017 알앤디웍스 첫번째 콘서트(R&Dworks 1st Concert)'는 8월 12일 오후 2시와 7시, 총 2회에 걸쳐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열린다

    이번 콘서트는 알앤디웍스에서 매니지먼트사업을 시작한 2014년 이후 처음으로 소속 아티스트들이 한 자리에 모여 펼치는 합동 공연이다.

    송용진, 지혜근, 리사, 차지연, 고훈정, 조형균, 이충주, 최수진, 이우종, 이예은, 안은진, 이지수를 비롯해 새롭게 알앤디웍스에 합류한 이하나, 송유택, 장지후 등 15명의 소속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한다. 또, 김성수 음악감독이 참여해 17인조 오케스트라를 지휘할 예정이다. 

    알앤디웍스는 뮤지컬 '록키호러쇼', '마마돈크라이', '더데빌'과 연극 '안녕,여름' 등을 제작했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제작 공연의 넘버뿐만 아니라 소속 아티스트들이 직접 선정한 국내외 뮤지컬 넘버, 팝송 등 다채로운 장르의 곡들로 꾸며진다.

    '2017 알앤디웍스 첫번째 콘서트'는 7월 12일 오후 2시 티켓오픈을 진행하며 인터파크, 예스24, 옥션, 하나티켓, 11번가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알앤디웍스 제작 공연의 유료 티켓 소지자는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사진=알앤디웍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