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적인 R&B 거장 브라이언 맥나잇(48)이 2년 만에 내한공연을 갖는다.

    브라이언 맥나잇은 오는 24일 오후 8시 30분 파라다이스시티(PARADISE CITY) 라이브 뮤직 라운지 '루빅(RUBIK)'에서 50분간 감미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아트테인먼트 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의 본격적인 서머 시즌을 맞아 마련된 특별 공연이다. 화려한 뮤직 라운지에서 펼쳐지는 브라이언 맥나잇의 라이브 공연을 통해 잊지 못할 밤을 선물한 예정이다. 

    브라이언 맥나잇은 정통 R&B의 파워와 절제의 아름다움을 지닌 얼터너티브 뮤지션으로 평가받으며 '살아있는 전설'로 불린다. 

    1991년 1집 발표 이후 7장의 플래티넘 음반과 단기간에 전 세계 2000만 장의 앨범판매를 기록했으며, 그래미상 R&B 남자 보컬 퍼포먼스 부문에 10차례 이상 노미네이트된 바 있다. 

    계정현 파라다이스세가사미 통합커뮤니케이션팀장은 "브라이언 맥나잇 초청공연을 통해 예술적 명소로써 차별화된 프리미엄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라며 "파라다이스시티는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브라이언 맥나잇 초청공연 티저영상은 파라다이스시티 공식 페이스북( (https://goo.gl/BMuSM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연 입장권은 5만원, 투숙객은 3만원이다. 예약 문의는 032-729-2209.

    [사진=파라다이스시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