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시민들이 저탄소 녹색생활실천을 위한 친환경 체험부스에서 체험을 하고 있다.ⓒ김천시
    ▲ 시민들이 저탄소 녹색생활실천을 위한 친환경 체험부스에서 체험을 하고 있다.ⓒ김천시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지난 25일 김천역 광장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저탄소 녹색생활실천을 위한 친환경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최근 지구온난화, 미세먼지 증가 등에 따른 기후변화로 인해 시민들의 관심과 불안감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올바른 기후변화 대처 능력을 향상을  위해  열 렸다.

    행사는 실생활 속에서 녹색생활을 몸소 실천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환경실천연합회 김천지회(회장 장봉혁)회원 20여명과 함께 진행했다.

    이날 부스를 찾은 시민들에게 올바른 쓰레기 배출 요령 동영상이 상영됐고 천연모이스쳐미스트&손부채 만들기 등 친환경 체험활동을 통해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온실가스를 줄일 수 있도록 유도했다.

    김천시 관계자는 “이러한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기후변화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일상 생활속에서 저탄소 녹색 생활을 실천함으로써 깨끗한 녹색 김천을 만드는데 협조해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