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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호의 기부 플랫폼 ‘프로미즈’(PROMIZ)‘가 2년 연속 착한브랜드로 선정됐다.

    ‘2017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착한브랜드 대상(Korea Good Brand Awards, 이하 ‘착한브랜드 대상’)’측은 기부 플랫폼 ‘프로미즈’를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착한브랜드 기부플랫폼 부문 대상 수상자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프로미즈’는 봉사나 기부 같은 사회공헌활동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는 점을 인정받아 2년 연속 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

    지난 2014년 출범한 ‘프로미즈’는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적으로 받고 있는 사랑을 뜻 깊은 '나눔 활동'으로 보답하고자 이민호가 직접 고안한 사회공헌 기부 플랫폼으로, 다양한 프로젝트와 판매 수익금을 100% 기부하는 ‘착한 마켓’을 운영하며 사회 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이처럼 나눔을 실천하는 이민호의 뜻에 동참해 팬클럽 ‘미노즈’ 회원들 역시 환경 보존을 위한 숲 조성과 봉사활동, 기금 전달 등에 힘쓰고 있다.

    이에 올바른 팬문화 형성에 기여하고 선행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한 사회적 공로를 인정 받아 이민호는 지난해 5월 ‘착한 브랜드 대상’을 받은 데 이어 6월엔 대중문화·예술인으로는 유일하게 ‘제 1회 행복 나눔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 올해는 국가브랜드진흥원이 선정하는 ‘2017 국가브랜드 대상’ 문화 부분 수상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그동안 ‘생명’을 주제로 다양하고 꾸준한 기부와 나눔을 진행해온 ‘프로미즈’는 유니세프, 홀트아동복지회, 굿네이버스 등 각종 구호단체들과 협약을 맺고 아프리카 우물 파기 사업, 아동 복지 개선 활동, 깨끗한 물을 위한 식수 정화제 설치 등을 지원해왔다. 이민호와 ‘프로미즈’는 지난 3년간 이들 단체에 4억여원 이상을 기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자료 제공 = MYM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