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충북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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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교육청이 오는 27일~30일까지 충남 일원에서 열리는 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선수 785명, 임원 246명 등 모두 1031명이 참여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초등 10종목, 중등 34종목이 치러지며 사격경기는 충북에서 경기가 열린다.

    도교육청은 ‘4단계 필승 전략’을 수립하고 지역교육청과 경기단체와의 협의를 토대로 종목별, 개인별 전력을 면밀히 분석하는 등 지난해부터 학생선수들의 경기력 강화 훈련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유영한 체육보건안전과장은 “이번 체전에 출전하면서 슬로건을 ‘함께 도전해 멀리 뛰고 높이 비상하라’로 정했다”며 “학생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