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지난 20일 동락공원 전자신종 광장에서 2017년 ‘청소년의 달 기념식’ 및 ‘청소년동아리 경진대회’를 열었다.ⓒ구미시
    ▲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지난 20일 동락공원 전자신종 광장에서 2017년 ‘청소년의 달 기념식’ 및 ‘청소년동아리 경진대회’를 열었다.ⓒ구미시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지난 20일 동락공원 전자신종 광장에서 2017년 ‘청소년의 달 기념식’ 및 ‘청소년동아리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구미시가 주최한 이날 행사는 (사)청소년밝은세상(이사장 박노진)이 주관한 행사로 이홍희 경북도의원, 박노진 (사)청소년밝은세상 이사장, 청소년, 학부모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범청소년 41명과 청소년 건전육성 유공자 7명에게 구미시장 표창이 수여됐다.

    청소년동아리경진대회는 체험부문 10팀, 공연부문 22팀이 참가한 가운데 치열한 경쟁을 거쳐 대상 1팀, 최우수상 2팀, 우수상 2팀, 장려상 4팀이 정해져 수상했다.

    체험부문은 냅킨아트, RC카 체험, 푸드존 운영, 펄러비즈, 한글타투, 체인악세사리 등이 운영되었고, 공연부문은 사물놀이, 댄스, 밴드,   보컬 등 다양한 분야의 경연이 청소년들의 열띤 응원속에 진행됐다.

    독일 출장중인 남유진시장은 영상 축하메세지를에서 “구미시장학재단, 구미학숙, 한책하나구미 운동 통해 청소년의 꿈과 희망을 키워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청소년의 끼와 재능을 맘껏 펼칠 수 있도록 응원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