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 18명 선정, 참여
  • 서울교육청. ⓒ뉴데일리 DB
    ▲ 서울교육청. ⓒ뉴데일리 DB


    서울시교육청 올해 12월까지 시교육청 소속 초·중·고 100개 학교를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학부모책(Parents Book)'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학부모책(Parents Book)'은 학부모 교육 정책의 하나로, 학부모들끼리 만나 자녀 양육 노하우 등을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18명의 학부모가 프로그램에 참여해, 자신의 양육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서울교육청은 "이 프로그램이 학부모로서의 경험과 지혜라는 무형자산을 다른 이들과 나눌 수 있는 소통과 공감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