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엑스코(사장 김상욱)가 지난 13일 마스트플랜 용역 착수보고회를 갖고 활성화에 적극 나선다.ⓒ엑스코
    ▲ 엑스코(사장 김상욱)가 지난 13일 마스트플랜 용역 착수보고회를 갖고 활성화에 적극 나선다.ⓒ엑스코

    엑스코(사장 김상욱)가 제2도약을 위한 중장기 발전 마스트플랜 용역 착수보고회를 갖고 운영 활성화에 적극 나선다.

    엑스코는 지난 12월 엑스코 제2전시장 확장 결정에 이어 중장기 발전 계획 수립을 통해 제2전시장 건립이후 운영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특히 이번 엑스코 운영 마스터플랜에는 대구시의 MICE 산업정책과 연계해 중장기 발전 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지난 13일 개최된 용역 착수보고회는 엑스코 사장을 비롯한 임원, 팀장급 전원과 배영철 대구시 국제협력관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논의된 용역 내용은 엑스코 중장기 발전 방향, 전시장 확대에 따른 엑스코 활성화 방안, 엑스코 국제화 및 국제경쟁력 확보 방안 등이며, 오는 7월말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김상욱 엑스코 대표는 “제2전시장 건립에 따라 엑스코의 전시장이 과거에 비해 2배 이상 증가하는 등 경영여건이 급속하게 변화되고 있다”면서 “엑스코도 이에 발맞춰 대구시의 마이스 산업 육성정책과 연계한 엑스코 제2의 도약을 위한 새로운 청사진을 마련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