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최초 소셜베뉴 라움아트센터가 '팬텀싱어즈 파티 나이트' 공연의 프로그램과 애프터 파티 이벤트를 공개했다.

    4월 25일 오후 8시부터 진행되는 '팬텀싱어즈 파티 나이트'는 JTBC '팬텀싱어' 우승팀 '포르테 디 콰트로'의 김현수, 손태진과 국내 최정상 팝페라 아티스트 벨트라움이 함께하는 최초의 공연이다. 

    이번 공연에서 김현수와 손태진은 '팬텀싱어'에 출연하기 전부터 오랜 시간 함께했던 멤버들이 모여 특별한 무대를 준비했다. 김현수는 오페라 도니제티의 '사랑의 묘약' 중 '남몰래 흘리는 눈물'을 선보이며, 손태진은 솔로곡과 더불어 김현수와 듀엣곡을 준비하고 있다.

    공연이 끝난 뒤에는 라움아트센터의 청량한 가든에서 맥주와 함께 즐기는 애프터 파티가 열린다. 전 아티스트가 참여하는 애프터 파티는 관객이 직접 궁금한 점을 작성한 카드를 추첨해 이야기를 나누고,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라움아트센터는 공연 2시간 전인 오후 6시 티켓을 오픈하고, 라움의 가든을 즐길 수 있는 카페테라스를 한시적으로 운영한다. 관객들은 공연에 앞서 웰컴 드링크와 간단한 식사를 먹을 수 있다

    '팬텀싱어즈 파티 나이트'는 1차 티켓 오픈 당시 R석이 1분 만에 매진됐으며, 2차 공개된 R·S석에 한해 인터파크에서 예매 가능하다. 문의 라움아트센터 02-538-3366.

  • [사진=라움아트센터]